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장중구
  • Jul 23, 2020
  • 37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예레미야17:19~27]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유다 왕들이 드나드는 백성들의 문과 예루살렘의

모든 문에 서서 백성들에게 말하라 이 문으로 들어오는

유다 왕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의 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라 안식일에는 너희 집에서 짐을 실어내거나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너희 조상들은 내 말에 귀를 기울여 듣지 않고

오히려 고집을 피우며 불순종하고 가르침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내 말을 유의해서

듣고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으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면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는 왕들과 그 신하들이 전차와

말을 타고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과 함께 이 성문으로

들어올 것이며 예루살렘은 영구히 번영을 누릴 것이다

 

 

그리고 유다 성들과 예루살렘 주변의 마을들과

베냐민 땅과 저지대와 산간 지대와 네겝 지방에서

사람들이 불로 태워 바칠 번제물과 희생제물과

소제로 드릴 곡식과 향과 감사의 제물을 가지고

나 여호와의 집으로 찾아올 것이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내 말에 불순종하여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켜 버릴 것이니

그 불이 꺼지지 않을 것이다'

 

 

[나눔]

여호와 하나님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끝까지 매달려 기도를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거론 하십니다. ‘너희조상들에게 명한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흔히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 할 때, 특별하고 신비한 명령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본적인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기본적인 계명을 지키는데서 시작됩니다.

 

[적용]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이야기 할 때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말씀대로 10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지키는데 충실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여호와께서 직접 너에게 하신 말씀을 들어 보아라 [예레미야 19:14~20:6] (1)   2020.07.28
힌놈 골짜기로 가서 이렇게 선포하라 [예레미야 19:1~13]   2020.07.27
어떻게 사람이 선을 악으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예레미야 18:13~23]   2020.07.25
너희는 내 손 안에 있다 [예레미야 18:1~12]   2020.07.24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예레미야17:19~27]   2020.07.23
나를 고치소서 그러면 내가 낫겠습니다[예레미야 17:1~18] (1)   2020.07.22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큰 재앙을 선포하시는가?[예레미야 16:10~21]   2020.07.21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레미야 16:1~9]   2020.07.20
네가 만일 회개 하면......[예레미야 15:10~21] (1)   2020.07.18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예레미야 15:1~9]   2020.07.17
너는 이 백성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아라[예레미야 14:1~12] (1)   2020.07.15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된 신들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다[예레미야 13:15~27]   2020.07.14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도 충돌이 있을 것이다[예레미야 13:1~14]   2020.07.13
나의 사랑하는 백성을 대적의 손에 넘겨주겠다 [예레미야 11:7~17]   2020.07.11
입술로만 주를 가까이할 뿐 마음으로는 주를 멀리하는 자들 [예레미야 11:18~12:6]   2020.07.10
내가 지킨 약속 그것이 오늘날 너희가 소유한 땅이다[예레미야 11:1~17]   2020.07.09
아아! 슬프다 나의 상처여 [예레미야 10:17~26]   2020.07.08
이방 민족의 길을 따르지 말라 [예레미야 10:1~16]   2020.07.07
마음의 할례 [예레미야 9:17~26] (1)   2020.07.06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예레미야 91~16] (1)   202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