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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우상들과 같지 않다[예레미야 51:15~24]
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우상들과 같지 않다[예레미야 51:15~24]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시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으며 그의 총명으로 하늘을 펴셨다
그가 큰소리를 내시자 하늘에 있는 많은 물이
노호하는구나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떠오르게 하시며
빗속에서 번개를 치시고 그의 창고에서 바람을
일으키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 어리석고 무식하구나
금세공업자들이 자기가 만든 우상으로 수치를 당한다
이것은 그들이 만든 신상들이 거짓되고 그 안에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것은 무가치하여
놀림감에 불과하므로 심판 때에 멸망할 것들이다
야곱의 하나님은 그런 우상들과 같지 않다
그는 모든 것을 만드신 자이시며 이스라엘을 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은 자이시니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바빌로니아야,
너는 나의 쇠망치이며 전쟁 무기이다 내가 너를
사용하여 모든 나라와 민족을 멸망시키며
말과 기병, 전차와 전차병을 박살내고 남자와 여자,
노인과 청년, 소년 소녀들을 박살내고 목자와 양떼,
농부와 소, 통치자들과 고위 관리들을 박살낼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바빌로니아가
시온에서 행한 악에 대하여 너희가 보는 앞에서
그와 그 백성에게 갚아 줄 것이다
[나눔]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강조하시는 바는 ‘세상을 지은이가 바로 여호와’라는 말씀입니다. 지은이이므로 그것을 폐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신 분입니다. 다른 모든 능력은 그 안에 종속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러니 만큼 인간의 잣대도 여호와 하나님을 평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하나님이 실재하심과 역사(役事)하심을 진실 되게 믿지 못한 사실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스스로가 어떤 분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적용]
여호와는 세상의 창조주 되심을 믿습니다. 그의 유일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대신 갚아주셨음을 믿습니다. 말씀의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됨을 믿습니다.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그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