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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Feb 26, 2015
  • 654
 



새찬송가 552장
1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2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 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3 한번가면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 되게 하소서 4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 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 <후렴>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아멘



야고보서 4:11-17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주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형제를 비판하는 것은 무엇과 같습니까?(11)
자기 인생 스케줄을 마음대로 짜는 사람은 무엇과 같습니까?(13, 16)
▩ 단어연구
율법을 판단하는 것(11) 율법을 행하기보다, 율법의 권위를 무시하며, 율법 행하기를 거부하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율법이란 구약을 포함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하나님의 명령을 뜻한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자기 인생을 마음대로 계획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을 판단하신다(11-12) 하나님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해 놓으셨고, 그에 따라 사람의 행위를 판단하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고 애써야 합니다. 자신의 삶은 등한시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만 비판한다면, 이는 옳지 못합니다. 우리의 행동을 판단하시고, 상벌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 사람을 비판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할 때, 내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죄를 범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인생을 주관하신다(13-16)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신의 인생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내가 내 인생을 계획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외면합니다. 이 모든 것은 헛된 시도이며, 악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취하시면,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주의 뜻을 구하고, 주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의 인생 스케줄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오늘 하루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선과 죄 사이에서(17) 죄라고 하면 보통 악한 행동과 그 행동을 하게 만드는 악한 마음 정도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야고보서는 죄의 영역을 선을 행하지 않는 것, 즉 선에 대해 무관심한 것에까지 확장시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멀리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야 하는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죄를 짓기에 빠른 세태에서 우리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기에 빠른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오늘 동분서주하며 추구하는 것은 어느 영역에 속한 것입니까? (선을 행하는 것, 악을 행하는 것, 선을 행할 수 있지만 무관심 한 것) 내가 보다 적극적으로 선을 위해 빠르게 반응해야 할 곳, 시간, 사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오늘 나를 위해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아 선을 행하게 하소서
• 박종준, 김혜란 선교사가 섬기는 CER학교가 항상 복음의 반석 위에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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