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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Jan 31, 2015
  • 619
 



새찬송가 546장
1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2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 입고 성령으로 힘서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성령 인도하는 대로 행하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여호수아 16:1-10
1 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샘 동쪽 곧 여리고 곁 요단으로부터 광야로 들어가 여리고로부터 벧엘 산지로 올라가고 2 벧엘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족속의 경계를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3 서쪽으로 내려가서 야블렛 족속의 경계와 아래 벧호론과 게셀에까지 이르고 그 끝은 바다라 4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5 에브라임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지역은 이러하니라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다롯 앗달에서 윗 벧호론에 이르고 6 또 서쪽으로 나아가 북쪽 믹므다에 이르고 동쪽으로 돌아 다아낫 실로에 이르러 야노아 동쪽을 지나고 7 야노아에서부터 아다롯과 나아라로 내려가 여리고를 만나서 요단으로 나아가고 8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쪽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9 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10 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요셉의 자손은 다른 형제와 달리 두 지파가 되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창 48:5; 왕하 2:9)
성경지도를 통해 요셉의 후손인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의 광대한 땅을 확인해 보세요.

▩ 단어연구
서쪽…그 끝은 바다라(8) 에브라임 지파 땅의 서쪽은 가나 시내 즉, ‘카나와디’를 지나 지중해 바다까지 연결되어 있다.
게셀(10) 에브라임 지파 땅의 가장 남쪽, 블레셋과의 접경지 부근이다. 에브라임은 이 지역의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갑절의 은혜, 두 지파의 영광과 더불어 가나안의 허리를 관통하는 광활한 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갑절의 은혜가 임하다(1-10) 하나님이 요셉에게 갑절의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이 각각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형성하게 되는데, 유독 요셉의 자손은 두 지파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요셉의 헌신과 수고를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는 증표이고, 사실상 요셉이 이스라엘의 장자로 인정받았다는 상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형들에게 배신당하는 아픔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은, 야곱 부족이 이스라엘 민족으로 성장하는 토양을 제공하였습니다. 승천하는 엘리야에게 후임 선지자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 즉 두 몫의 영감을 구하였습니다(왕하 2:9). 많은 선지자들이 있지만, 엘리야의 뒤를 잇는 장자 선지자가 되게 해달라는 간구였습니다. 무거운 짐이기도 하지만 영광스러운 장자의 사명이 요셉에게 주어졌고, 신실하게 잘 감당하였습니다.
헌신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요셉이 누린 영광이 높을까요, 역경 가운데 보인 요셉의 헌신이 깊을까요?
약속이 성취되다(창 49:22-26) 요셉의 자손에게 임한 영광은 하나님이 야곱을 통해 주신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야곱의 유언 형식으로 약속을 주셨는데, 듣기만 해도 풍성한 이름을 요셉에게 주시기를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고 불렀습니다. 적들의 화살을 능히 이길 용사가 되리라고 축복하셨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요셉을 일컬어 “형제 중 뛰어난 자”로 부르면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하나님의 복이 요셉의 머리에 임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 오늘 성취되었습니다. 수백 년 세월에도 퇴색되지 않고, 홍해와 요단 강을 건너면서까지 기어코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허탄한 사람의 약속과는 다릅니다. 그분의 약속은 곧 성취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인 성경을 나는 정말 믿고 있습니까?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까?



• 주님의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오늘 기쁨으로 헌신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황새벽, 이슬 선교사가 새로운 선교지의 언어(러시아어)를 잘 배울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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