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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Jan 17, 2015
  • 665
 



새찬송가 347장
1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맘에 준비 다하여 힘써 일하세 2 시험 환난 당해도 낙심 말고서 맘에 걱정 버리고 힘써 일하세 3 앞서 가신 예수님 바라보면서 모두 맘을 합하여 힘써 일하세 4 일할 곳이 아직도 많이 있으니 담대하게 나가서 힘써 일하세 <후렴>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여호수아 8:18-29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19 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20 아이 사람이 뒤를 돌아본즉 그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은 것이 보이니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 없이 되었고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추격하던 자에게로 돌아섰더라 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 복병이 성읍을 점령함과 성읍에 연기가 오름을 보고 다시 돌이켜 아이 사람들을 쳐죽이고 22 복병도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치매 그들이 이스라엘 중간에 든지라 어떤 사람들은 이쪽에서 어떤 사람들은 저쪽에서 쳐죽여서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하였고 23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24 이스라엘이 자기들을 광야로 추격하던 모든 아이 주민을 들에서 죽이되 그들을 다 칼날에 엎드러지게 하여 진멸하기를 마치고 온 이스라엘이 아이로 돌아와서 칼날로 죽이매 25 그 날에 엎드러진 아이 사람들은 남녀가 모두 만 이천 명이라 26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27 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노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 28 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 29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 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아이 성과의 전투는 어떤 결과로 끝났습니까?(21-25)
이스라엘의 복병들은 여호수아가 어떻게 할 때 아이 성을 공격했습니까?(18) 여호수아는 그 행동을 언제까지 계속했습니까?(26)

▩ 단어연구
나무에 달았다가(29) 이스라엘 사람들은 교수형을 시행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아이 성의 왕을 교수형에 처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시체를 나무에 매달았다는 뜻이다.



아이 성의 백성들이 이스라엘 군대를 추격할 때 이스라엘의 복병들이 일어났습니다. 단번에 전세가 역전되어 전투는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스라엘의 승리(18-25)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결국 승리하여 아이 성의 왕과 백성들을 진멸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는 효과적인 작전 덕분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며 또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복병을 사용한 작전도 하나님이 친히 명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오늘날에도 가장 중요한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내가 승리와 행복한 삶을 위해서 가장 믿고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절박함이 가져온 승리(18, 26-27)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고 명하면서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순종하여 단창을 들어 아이 성을 가리켰을 때 복병이 일어나서 아이 성에 불을 놓았고 결국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아이 주민들을 진멸할 때까지 단창을 든 그 손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전쟁이 완전한 승리로 끝날 때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절박함은 매우 중요합니다. 나에게는 이런 절박함이 있습니까?
돌무더기를 쌓음(28-29) 여호수아는 아이 왕을 죽인 후에 그 시체를 나무에 달았다가 해질 때에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시체를 아이 성의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게 했습니다. 여호수아서의 기자는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고 기록했습니다. 여호수아가 돌무더기를 쌓은 것은 분명 후세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함입니다. 여호수아가 두 차례의 아이 성 전투를 통해서 후대의 사람들에게 주고자 했던 교훈은 무엇이겠습니까?
나는 나의 자녀들이나 교회의 다음 세대들에게 어떤 소중한 교훈을 줄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의 약속을 단단히 붙잡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 오덕, 송은주 선교사가 한베문화센터를 선교의 도구로 잘 활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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