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한경민
  • Jan 12, 2015
  • 708
 



새찬송가 88장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2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나를 지키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 불이 두렵잖고 창 검도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시편 95:1-11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 단어연구
내 안식(11) 약속의 땅에서 누렸어야 할 모든 안전과 번영을 말한다.



시편 95편은 성전 예배 인도자들이 성전에 모인 회중들을 향하여 창조주―왕이신 여호와를 찬양하자고 초대하는 찬양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여호와의 통치 아래서 누리는 안전과 번영은 오직 그의 백성들이 여호와께 온전히 순종하고 충성할 때라야 가능함을 강조합니다.
예배 인도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그들의 ‘구원의 반석’, 즉 안전한 보호자이신 여호와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자고 초대합니다(1-2). 왜냐하면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입니다(3). 이 세상의 어떤 신들이나 존재들과도 비교할 수 없이 위대하시고 지존하신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온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고(5), 그래서 그 모든 것들의 주인이십니다(4).
나는 내가 믿고 찬양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인이시자 지존하신 왕이심을 믿고 있습니까? 우리 교회의 예배는 이러한 분명한 고백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또 다시 회중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겸손한 경배를 드리자고 초청받습니다(6). 천지의 창조주요 주인이신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 즉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신 하나님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6). 또 그분은 이스라엘을 양과 같이 먹이시고 보호하시고 돌보신 목자-왕이셨습니다(7).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7b; 8-11의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반역하고 하나님을 시험하여(8-9),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결국에는 안식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던 역사(10-11)를 되풀이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와 온 세상의 구원자이실 뿐만 아니라 목자와 같은 신실한 인도자이심을 확실하게 고백합니까? 왕이신 하나님의 품에 있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잘 따를 때 내게 부족함이 없을 것을 확신합니까?



•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 신성호, 정유진 선교사가 새로 개척한 마인진 교회가 잘 성장하게 하소서 
제목 날짜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사무엘상 23:1~13] (1)   2021.05.31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역대하 1:1~17]   2020.09.28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학개서 1:12~15] (1)   2020.12.29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창세기 12:1~9] (2)   2021.11.09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요엘서 2:12~17] (2)   2019.12.26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요한복음 6:60~71]   2021.02.08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창세기 12:10~20]   2021.11.10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요한복음 9:35~41] (1)   2021.02.24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8~21]   2019.12.19
'우리 왕이 죽으셨다!' 하며 슬퍼할 것이다[예레미야 34:1~7]   2021.07.01
'주님, 주님께서 제 발을 씻어 주시렵니까?' [요한복음 13:1~11]   2021.03.11
'평안하다' 하고 말하지만 사실 평안은 없다[예레미아 6:1~15]   2020.06.26
1/14 화요일- 새로운 시작 (1)   2014.01.13
120년 동안의 여유 [창세기 6:1~8]   2021.10.27
14년1월16일 목요일- 노아와 아들들 (1)   2014.01.16
2014년 01월 28일 화요일 - 횃불 언약을 세우다   2014.01.28
2014년 04/01(화) 사브낫바네아 (2)   2014.03.31
2014년 04/02(수) 요셉과 형들의 재회 (1)   2014.04.01
2014년 10월 10일(금) 약속의 땅 앞에서   2014.10.10
2014년 10월 11일(토) 삶의 행복과 불행   20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