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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Dec 27, 2014
  • 673


새찬송가 357장
1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2 온 인류 마귀 궤휼로 큰 죄에 빠지니 진리로 띠를 띠고서 늘 기도 드리세 참 믿고 의지하면서 겁 없이 나갈 때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3 끝까지 이긴 자에게 흰 옷을 입히고 또 영생 복을 주시니 참 기쁜 일일세 이 어둔 세상 지나서 저 천성 가도록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후렴>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합 2:1-11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9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0 네가 많은 민족을 멸한 것이 네 집에 욕을 부르며 네 영혼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2절)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도 확실하게 성취될 것이기 때문에 분명하게 기록하고 전달할 것을 명하시는 대목이다.



하박국 선지자의 호소에 대해 하나님은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리라는 대답을 통해 선지자로 깨닫게 하십니다.
종말이 속히 임하리라(1-3) 하박국 선지자는 많은 다른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찾아 올라간 것처럼 하나님의 응답이 더뎌지자 파수꾼이 지키는 성루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립니다.(사 21:6-12; 겔 3:17-21; 호 9:8) 이에 하나님은 하박국 선지자에게 분명하게 바벨론 또한 종말이 속히 임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유다 백성들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되지만 그들 또한 영원히 영화를 누리지는 못할 것임을 분명히 하신 것입니다.
나는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때를 알고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리라(4-8) 하나님은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산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악한 자들이 잘되는 것은 ‘그의’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하지만, 의인은 소망을 하나님께만 두는 ‘그의’ 믿음으로 살고, 비록 현실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타인의 잘됨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어떠함이 아닌 자신의 믿음으로만 살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대신에 선악 간에 판단하시고 결국 심판하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악인은 그의 교만한 마음과(4절) 악한 행동들로(6-8절) 망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어떠함이 아닌, 나의 믿음의 어떠함으로 오늘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내 삶의 주권자와 심판자가 되신 하나님 앞에서 오늘 어떤 삶을 살아야겠습니까?
재앙을 피하지 못함(9-11) 바벨론 사람들은 자신들이 높은 데 깃들인 독수리처럼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살펴보고 계셨고, 그들을 향해 “화 있을진저”라고 경고하십니다. 수많은 다른 민족을 멸망시키면서 정작 자신들은 안전하고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순진한 생각임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그러한 행동으로 죄를 범함으로 결국은 그들도 같은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나라와 권세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있습니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선,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산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일을 믿음으로 행하게 하소서

•안명수, 양미진 선교사가 섬기는 짜엉레교회가 부흥하여 프놈펜의 모범적인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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