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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Dec 13, 2014
  • 667


새찬송가 420장
1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 안에 있어 늘 성경 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2 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 이마다 주 생각하리 3 너 성결키 위해 주 따라가고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말고 참 즐거울 때나 또 슬플 때나 너 주님만 믿고 늘 따라가라 4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네 소원을 주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아 주 섬겨 살면 저 천국에 가서 더 잘 섬기리



엡 5:1-14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음행(3절) 일반적인 성적 부도덕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특히 간음이나 창녀와의 관계를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본받는 자여야 하고, 빛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삶의 태도를 용기 있게 책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1-2) 성부는 아들을 버리셨고, 성자는 자신을 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랑의 핵심은 “자기 버림”이고, “희생”입니다. 곧 하나님을 본받으라는 명령은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본받는 신앙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명령입니다. 공동체성을 상실한 세상 속에서 타인을 향한 “희생적 사랑”을 보여준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인 생각 같지만 주님은 이 일을 위해 나를 부르셨고, 내가 속한 공동체를 부르셨습니다. 아무도 고민하지 않는 이 일을 위해 주님은 교회에 주님의 말씀을 맡기셔서, 주님의 뜻을 함께 깨닫고 서로의 부족함들을 채우게 하셨습니다. 나와 교회는 하나님을 닮아 희생적 사랑을 펼치는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희생”의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본받기 위해 다짐할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3-14) 빛의 자녀는 세상의 허망한 일에 미혹을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빛의 자녀들은 음행, 더러운 것, 탐욕과 결별해야 하며(3절), 희롱의 말을 삼가야 합니다(4절). 이 모든 일들은 어둠의 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만한 일입니다. 이런 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우상숭배자입니다(5절). 빛의 자녀들이 추구해야 하는 일은 모든 착함(선)과 의로움(의)과 진실함입니다. 하나님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기 위해 성실히 살아가는 태도를 말합니다. 진정한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고, 선을 행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빛의 자녀들이 지향해야 할 삶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나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음행이 만연된 세상 속에서, 희롱의 말들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빛의 자녀다운 태도를 견지하고 있습니까? 어둠의 일에 분연히 일어나 책망하고, 빛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의 언행심사를 되돌아 보고 품지 말아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맺어 가야할 빛의 열매가 무엇인지 고민해 봅시다.



•세상의 어두운 면을 배격하고 빛의 열매를 맺어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산지, 한나 선교사가 섬기는 난닝 지역에 가정교회 리더를 위한 훈련센터가 생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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