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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Dec 13, 2014
  • 723


새찬송가 452장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 자 위로 하시는 주 길 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후렴>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엡 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27절) 우리의 삶의 이면에는 영적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것은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다.



바울은 계속해서 그리스도인에게 변화된 삶을 요청합니다. 변화된 삶은 그리스도인에게는 필수적입니다.
거짓과 분노를 넘어서(25-26) 사도 바울은 거짓을 버리고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권면했습니다. 거짓과 분노는 영적인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인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도 거짓과 분노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는 더욱 조심하면서 거짓과 분노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거짓과 분노를 극복하고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27-30)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변화된 삶을 계속 강조합니다. 도둑질했던 자들은 다시 도둑질하지 않고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해야 하고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선한 말을 하여 덕을 세우고 은혜를 끼쳐야 합니다. 이처럼 변화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입니다. 성령은 죄로 인해 더러워진 마음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성령을 기쁘시게 하고 그 분의 능력을 경험하려면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근심하실 만한 나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어떻게 변화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처럼 서로를 대하라(31-32)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악독이나 노함, 분냄과 떠드는 것, 비방과 악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이 아니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파괴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 즉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아름답고 풍성하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친절과 긍휼과 용서의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을 그렇게 대하십시오.
가정에서 이 말씀에 순종하려면 가족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김기태, 김혜금 선교사가 섬기는 이누야마교회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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