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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Dec 05, 2014
  • 729


새찬송가 305장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엡 2:1-10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만드신 바(10절) 이 단어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예술 작품’을 가리킨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술 작품이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베푸신 위대한 구원의 은혜에 대해 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떠한 것인지를 잘 표현합니다.
구원받기 전의 상태(1-3) 성경은 우리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들이요 사탄에게 사로잡혀 죄악 가운데 행하였기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아무런 소망이 없고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이 사실, 즉 구원받기 전의 나의 영적 실상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그 비참한 상태에서 건짐 받은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나의 삶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4-9) 허물과 죄로 인해 죽었기에 아무런 소망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사도 바울은 우리가 받은 구원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임을 강조합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내게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랍습니까?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와 감격의 마음을 얼마나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선한 일을 위하여(10)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서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냥 선한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입니다. 이 말은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과의 관계에 기초해서, 믿음에 기초해서 선한 일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오늘 하루 사는 동안 구체적으로 어떻게 선한 일을 행할 수 있겠습니까?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한 일을 행하며 살게 하소서
•황성곤, 홍경미 선교사의 무슬림 사역을 통해 마라나오 어린이들이 복음에 마음을 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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