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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Nov 20, 2014
  • 557


새찬송가 321장
1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2 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 평생 의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3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후렴> 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 없으리 내 갈 길 인도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아멘



신 29:14-29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16 (우리가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너희가 여러 나라를 통과한 것을 너희가 알며 17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19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20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그 위에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부으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시되 21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 22 너희 뒤에 일어나는 너희의 자손과 멀리서 오는 객이 그 땅의 재앙과 여호와께서 그 땅에 유행시키시는 질병을 보며 23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에는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격분으로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물을 것이요 24 여러 나라 사람들도 묻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느냐? 이같이 크고 맹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냐?’ 하면 25 그 때에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그 무리가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 26 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한 까닭이라. 27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땅에 진노하사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재앙을 내리시고 28 여호와께서 또 진노와 격분과 크게 통한하심으로 그들을 이 땅에서 뽑아내사 다른 나라에 내던지심이 오늘과 같다.’ 하리라. 29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독초와 쑥의 뿌리(18절) 언약의 하나님을 저버리고 다른 민족의 신들을 섬기는 우상 숭배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갱신한 후, 언약의 불순종에 따른 저주를 선포함으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할 세대들에게 언약에 신실한 삶을 살아갈 것을 간절하게 권면합니다.
모든 이들과 세우시는 언약의 맹세(14-19) 하나님은 모든 세대들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언약 백성은 누구라도 하나님의 은혜의 품을 떠나서는 안 되는 소중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나 공동체 중에 누군가가 하나님을 떠나면 그 영향이 그 가족 전체나 공동체 전체에 미치게 되고 결국은 가족이나 공동체에게 큰 아픔이 되고 시험이 됩니다. 공동체가 샬롬을 잃어버리지 않고 함께 언약 앞에 신실하게 서 있도록 서로를 잘 이끌어 가야할 것입니다.
우리 가정과 신앙공동체는 그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의 언약 앞에 신실하게 잘 서 있습니까?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20-21) 하나님은 언약 백성들이 여호와의 뜻을 불순종하여 완악해진 마음으로 타락의 길로 나갈 때 언약 백성들을 돌이키시기 위하여 모진 매를 드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경고를 듣고도 마음이 완악하여 자기를 합리화하며 계속 죄악의 길을 걸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를 돌이키시기 위해 매를 드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 불타는 사랑을 우리는 얼마나 헤아리고 있습니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라(22-29) 하나님께서 진노와 격분과 크게 통한하심으로 언약 백성들을 그 땅에서 뽑아내어 던지시는 것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과 이방인들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말씀을 자신부터 신실하게 지키고 다음 세대들에게도 언약에 신실한 삶을 전수해 주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있지만,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나타난 하나님의 모든 뜻을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순종할 때 세상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나는 내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언약에 신실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해 주시고 자녀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게 하소서

•민홍기, 심혜진 선교사가 섬기는 SFC Ministry 산하 교역자들이 성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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