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한경민
  • Nov 15, 2014
  • 622


새찬송가 529장
1 온유한 주님의 음성 네 귀에 속삭이네 네 마음 문을 두드리니 곧 주님을 영접하라 2 사랑의 주 예수 친히 이 땅에 내려오사 문 밖에 서서 기다리니 참 놀라운 사랑이라 3 주님이 부르는 음성 널 받아 주시나니 회개한 네게 임하시어 끝까지 널 도우시네 4 주님의 은혜를 받고 너 주를 영접하라 마음 문 활짝 열어놓고 너 주님을 영접하라 <후렴> 피하지 말라 피하지 말라 우리가 곁길로 피해도 맘속에 오시리 심판 날 당할 때 주님을 너 맞을 준비해 맘속에 주님을 영접하라 주 영접하라 



신 28:20-35
20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혼란과 책망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하게 하실 것이며 21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마침내 너를 멸하실 것이며 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23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24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25 여호와께서 네 적군 앞에서 너를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그들을 치러 한 길로 나가서 그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땅의 모든 나라 중에 흩어지고 26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의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줄 자가 없을 것이며 27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피부병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유 받지 못할 것이며 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29 맹인이 어두운 데에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하지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리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30 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 여자와 같이 동침할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에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열매를 따지 못할 것이며 31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겨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원수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32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찾음으로 눈이 피곤하여지나 네 손에 힘이 없을 것이며 33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34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말미암아 네가 미치리라. 35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를 생기게 하여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형통하지 못하여(29절) 어떤 일이든 끝마칠 능력이나 침착함을 갖지 못한 상태를 말함 



하나님을 잊어버린 백성들에게 임할 구체적인 심판의 예들이 일일이 열거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20-24) 백성들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혼란과 저주와 책망이 임합니다. 갖가지 염병은 사람과 초목에 죽음을 초래하고, 한 때 비옥했던 땅에는 티끌과 모래만이 가득할 뿐입니다. 하늘은 태양의 열기로 가득차고, 비구름이 사라진지는 오래입니다. 하나님을 잊은 백성에게 자연도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차지할 가나안 땅에서 누릴 풍요로움은 사라져 버리고, 마침내 그 땅에서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경우는 어떤 때일까요? 우리 주변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할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네가 미치리라(25-35) 하나님을 잊어버린 이스라엘은 더 이상 적군의 두려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적군 앞에서 한 길로 나가서 일곱 길로 도망을 합니다. 전쟁에 진 군사들의 시체를 묻어줄 사람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시체는 새와 짐승의 밥이 될 것이며, 백성들을 뿔뿔이 다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전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애굽이 경험했던 괴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무엇을 하든 형통하지 못하고, 백성들을 구원해 줄만한 사람도 없습니다. 전쟁에 패한 결과로 사랑하는 가족과 기르던 가축을 잃게 됩니다. 땀 흘려 수고한 모든 것은 힘없이 적의 손에 빼앗기고, 고치지 못할 종기로 쓰라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 그들의 육체와 재산, 마음과 영혼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서도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다면 그것은 안전한 것일까요? 말씀에 대한 순종을 위해 세상의 풍요로움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면 어떻게 반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모든 것을 잊는다는 것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소서
•오덕, 송은주 선교사가 섬기는 생명의 빛 한베문화센터를 전략적 전진기지로 잘 활용할 수 있게 하소서 

제목 날짜
2014년 11월 11일(화) 부르신 목적   2014.11.11
2014년 11월 12일(수) 돌비에 새겨진 율법   2014.11.12
2014년 11월 13일(목) 아멘할지니라   2014.11.14
2014년 11월 14일(금) 복과 저주   2014.11.14
2014년 11월 15일(토) 불순종의 비극   2014.11.15
2014년 11월 16일(주일) 언약대로 축복하소서   2014.11.15
2014년 11월 18일(화) 불순종의 아픔   2014.11.15
2014년 11월 19일(수) 언약을 새롭게 하심   2014.11.19
2014년 11월 20일(목) 언약에 신실한 삶을 살아가라   2014.11.20
2014년 11월 21일(금) 우리를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2014.11.21
2014년 11월 22일(토) 담대한 믿음 안에 거하라   2014.11.22
2014년 11월 23일(주일) 세상의 지존자이신 그리스도   2014.11.22
2014년 11월 24일(월) 여호와의 은총을 노래하게 하라   2014.11.22
2014년 11월 25일(화) 하나님의 지키심과 돌보심   2014.11.25
2014년 11월 26일(수)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라   2014.11.26
2014년 11월 27일(목) 여호와의 긍휼히 여기심을 노래하라   2014.11.27
2014년 11월 28일(금)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마지막 권면   2014.11.29
2014년 11월 29일(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마지막 축복   2014.11.29
2014년 11월 30일(주일) 죄는 고통을 부른다   2014.11.29
2014년 12월 1일(월)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