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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Nov 07, 2014
  • 576


1 하늘 보좌 떠나서 세상에 오신 주님 우리에게 본을 보여 따르라 하셨으니 우리들도 주님처럼 남 섬기며 살아 모든 사람 한결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2 악의 힘과 싸우며 진리로 사신 주님 우리에게 본을 보여 따르라 하셨으니 우리들도 주님처럼 선한 싸움 싸워 세상 불의 물리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3 세상 유혹 이기고 십자가 지신 주님 우리에게 본을 보여 따르라 하셨으니 우리들도 주님처럼 희생하며 살아 시험 고통 모두 이겨 감당하게 하옵소서 4 죽음권세 이기고 생명문 여신 주님 우리에게 본을 보여 따르라 하셨으니 우리들도 주님처럼 승리하며 살아 하늘 영광 바라보며 따라가게 하옵소서



신 23:15-25
15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의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고 16 그가 네 성읍 중에서 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17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 18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19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20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개 같은 자의 소득(18절) 포괄적으로 '음란하고 사악한 짓을 통해 얻어지는 모든 수입'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19절) 병행구절(출 22:25, 레 25:35-37)은 빌려간 형제가 가난한 자이거나, 궁핍한 자임을 분명히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결과 더불어 이웃을 사랑하며 배려하는 삶의 모습이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압제하지 말지니라(15-18) 정당한 이유로 도망친 이방 노예(종)는 돌려보내지 말고 하나님의 긍휼에 근거하여 신변의 안전과 안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한편 매춘과 같은 부정한 방법을 통해 생긴 소득은 하나님께 드려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선한 목적이요, 종교적인 의도라 하더라도 부정한 수단과 방법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이같은 행위는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거룩과 성결에 배치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과만 좋으면 과정이야 어떻든 괜찮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결과보다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어려운 이유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자를 받지 말지니(19-20) 하나님은 가난한 이웃이 생계유지를 위해 돈이나 양식을 빌리게 되었을 때 이자를 요구하는 행위를 금하십니다. 이는 결국 가난한 이웃의 생계를 압박하거나 위협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에게는 이자를 취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이방인을 압제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돈을 포함한 모든 소유는 약자를 보호하시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의 원리에 따라 운용해야 합니다.
나는 돈을 벌고 무엇을 소유하는 목적을 어디에 두고 있나요? 하나님은 나의 소유를 어떻게 쓰기를 원하실까요?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21-25) 하나님의 신실함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 속에서도 반영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반드시 신실하게 지켜져야 하고, 또한 그 서원과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자발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이웃의 포도원에 익은 포도를 추수하거나 그릇에 담아 들고 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지만, 그 자리에서 풍성히 먹는 것은 허용됩니다. 하나님은 말의 신실함과 함께, 이웃을 향한 관대함과 배려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말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생활이 교회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세상 가운데 드러나게 하소서

•정한규, 김혜경 선교사가 섬기는 할렐루야교회의 청년 리더와 집사들의 믿음이 견고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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