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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Nov 05, 2014
  • 535


새찬송가 604장
1 완전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 다함이 없는 사랑에 겨워 둘 한 몸 되어 보람 있게 살라 손 모아 주님 앞에 빕니다 2 온전한 생활 하게 하옵소서 믿음과 소망 사랑가지고 아픔과 죽음 겁을 내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3 슬픔을 이길 기쁨 주시옵고 다툼을 없앨 평화 내리사 사랑의 아침 환히 동터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아멘 



신 22:13-30
13 “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그에게 들어간 후에 그를 미워하여 14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이르되 ‘내가 이 여자를 맞이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가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15 그 처녀의 부모가 그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가지고 그 성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16 처녀의 아버지가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17 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에게서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의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18 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19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움으로 말미암아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평생에 버릴 수 없는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20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의 표적이 없거든 21 그 처녀를 그의 아버지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3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25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으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같은 것이라. 27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28 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29 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30 사람이 그의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여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창기의 행동(21절) 여자의 간음 행위 뿐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직업적으로 하는 매춘 행위, 나아가 영적 간음 행위인 우상숭배 행위를 포함하는 표현으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의 선물인 인간의 성(性)은 결혼 관계 안에서 책임감 있는 사랑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아내를 맞이하여(13-21) 부부 관계는 사랑과 순결 위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내를 맞이한 남편이 자신의 정욕이 채워진 후 마음이 변해 아내가 처녀가 아니라는 누명을 씌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처녀의 아버지는 처녀의 표를 가지고 장로들에게 가서 확인해야 합니다. 누명 씌운 것이 드러나면 남편에게는 태형이 가해지고, 은 100세겔을 장인에게 벌금으로 물어야 합니다. 남편이 자신의 욕망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결혼의 가치기준을 훼손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처녀의 표적이 없는 경우 그 아내는 그 아비 집 문에서 돌을 맞게 됩니다. 여인의 이 행위는 개인의 간음이요 부정일 뿐 아니라, 남편을 속이고 아버지를 기만한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개인의 육체적인 부정일 뿐 아니라 제거 되어야 할 “악”이라고 표현하십니다.
오늘날 우리의 육체적, 영적 순결을 위협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순결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내로 삼을 것이니라(22-30)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하거나, 약혼한 처녀가 성읍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 동침한 것이 발각되면 둘 다 죽게 됩니다. 들에서 약혼한 처녀가 강간당한 경우는 남자만 죽임을 당합니다. 여인이 피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약혼한 여인은 결혼한 여자나 다름없기에 약혼한 여자를 범하는 것은 십계명의 7계명과 10계명을 동시에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근친상간의 죄(30절) 또한 철저히 제거되어야 합니다. 약혼하지 않은 처녀와 동침한 경우에 남자는 여자의 아버지에게 은 50세겔을 주고 여인을 아내로 맞아 평생토록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같은 규례를 통해 사람들에게 주신 성(性)은 결혼의 관계 안에서 질서와 책임감 있는 사랑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질서와 책임감 있는 사랑을 이루어가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성적으로 문란한 세상에서 순결을 지켜가는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신성주, 손성영 선교사가 지도하는 티무르 아니킨 목사 가정과 그의 가정교회가 성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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