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한경민
  • Oct 11, 2014
  • 606


새찬송가 204장
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상벌 주리 <후렴> 잘 짓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 집 잘 짓세



신 12:1-14
1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3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4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8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 9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13 너는 삼가서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고 14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할지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그 조각한 신상(3절) 주로 돌로 된 우상을 의미하나 여기서는 나무에 새긴 목상도 포함된다. 사람이 땔감으로나 사용하는 것을 섬기는 일은 하나님께서 웃으시는 일이다(사 44:13-20).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그 예배는 자기 소견을 따라 드려서는 안 되고 오직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행하지 말고(1-4, 8) 언약 백성은 하나님만 예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린다고 모든 예배가 허용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 민족이 예배했던 장소와 제단과 주상을 모두 파멸시키라고 명령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그들의 방식을 따라 예배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4절). 그렇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예배 드릴 수도 없습니다(8절).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좋은 예배가 아니고 내가 만족한다고 옳은 예배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부른다고 모든 예배가 바른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만족하셔야지, 나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방식이나 내 소견을 따라 예배 드릴 때, 그 예배조차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나의 만족만 구하는 예배를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하라(5-14) 예배자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5절).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신 그곳에서 명령 받은 모든 것을 가져가 예배드려야 합니다(11절). 그 예배는 나와 더불어 다른 모든 이웃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이기도 합니다(12절). 하나님께서 택하신 예배 장소를 물어보던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요 4:21, 23)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성령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곳에서 성령과 진리로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내 만족과 이기심을 떠나서 하나님의 법을 따라 이웃과 함께 즐거워하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오늘도 삶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주의 뜻에 절대 순종하는 절대 신앙인으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전국의 노회 위에 하나님의 지혜와 은총을 허락하소서 

제목 날짜
2014년 10월 2일(목)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2014.10.02
2014년 10월 3일(금) 인생광야를 지날 때에   2014.10.02
2014년 10월 4일(토) 그 어떤 상황 가운데서라도   2014.10.04
2014년 10월 5일(주일) 온 세계의 지존자   2014.10.04
2014년 10월 6일(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2014.10.04
2014년 10월 7일(화) 그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14.10.07
2014년 10월 8일(수) 지도자의 신실함   2014.10.08
2014년 10월 9일(목) 하나님의 기대   2014.10.10
2014년 10월 10일(금) 약속의 땅 앞에서   2014.10.10
2014년 10월 11일(토) 삶의 행복과 불행   2014.10.11
2014년 10월 12일(주일) 주님의 장막을 사모하다   2014.10.11
2014년 10월 13일(월) 새로운 삶 이렇게 준비하라   2014.10.11
2014년 10월 14일(화) 다르게 살라   2014.10.14
2014년 10월 15일(수) 영적유혹을 조심하라   2014.10.15
2014년 10월 16일(목)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2014.10.16
2014년 10월 18일(금) 십일조 규례   2014.10.18
2014년 10월 18일(토) 면제년   2014.10.18
2014년 10월 19일(주일) 다시 긍휼을 베푸소서   2014.10.18
2014년 10월 20일(월) 종의 해방과 초태생의 규례   2014.10.18
2014년 10월 21일(화) 유월절과 칠칠절   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