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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Oct 04, 2014
  • 653


새찬송가 384장
1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 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멘 



신 8:11-20
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20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잊어버리고(19절) 자기 자신을 내세우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가나안에 정착한 다음,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안정 이후의 삶의 태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말라(11-14a)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네 탓!”이라는 말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기대했던 일들이 제대로 안 될 때 다른 사람을 탓하고 하나님까지 원망하기가 쉬운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업이 잘되고 은행 계좌에 예금액이 늘어갈 때에는 내가 경영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14절). 오늘 우리가 누리는 모든 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지금 잘 풀리는 나의 일도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전적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까?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14b-16)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위해 행하신 행위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출애굽, 광야를 지나게 하심, 반석에서 물을 내심, 만나를 먹이심입니다. 광야의 길이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큰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모든 목적은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기 위함입니다. 어려운 시간들 속에서도 하나님이 이끄신 삶의 흔적을 바라보고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이 진정 복임을 고백할 수 있습니까?

여호와를 기억하라(17-20)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재물을 얻었다면, 그 재물조차도 그 얻을 능력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베푸신 큰 구원을 망각하고, 다른 신들을 따른다면 반드시 멸망할 것입니다. 믿음의 백성들은 늘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며, 그분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날마다 하나님을 열심히 섬깁니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주의 은혜임을 찬양하며 살도록 힘을 주소서
•이경근, 신경미 선교사가 사역하는 원주민 교회 포스라야 건축을 위하여 돕는 손길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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