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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Sep 27, 2014
  • 563


새찬송가 455장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 주 모습 내 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 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3 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오실 그 날엔 뭇 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 보며 주 찬양하리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신 5:22-33
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에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23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에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수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25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26 육신을 가진 자로서 우리처럼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에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28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30 가서 그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이르고 31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에게 이것을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수령과 장로들(23절) 수령은 각 지파의 장로이며, 장로는 그 지파의 나이 많은 어른이다.

영광과 위엄(24절) 하나님의 임재와 더불어 나타난 여러 가지 두려운 현상들을 말한다.



모세는 과거 호렙 산에서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중재가 되었던 사실을 회고합니다. 이런 사실을 통해 이스라엘이 율법에 순종할 것을 요청합니다.

중재자 모세(22-27)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실 때,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리하여 모세에게 하나님과 자신들 사이의 중재자가 되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모세가 백성의 중재자가 되었듯이 우리 주님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주님 외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재하는 분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히 10:19, 22). 이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하루가 되십시오.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시는 주님을 오늘 누구에게 전해야 하겠습니까?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28-31) 백성들의 요청을 받은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의 말이 옳다고 인정합니다. 하나님은 허물 많은 백성일지라도 당신의 백성이 주님 안에서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복은 ‘항상’ 처음에 그들이 가졌던 마음을 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모든’ 계명을 지킬 때 가능합니다. 주님의 기대는 이처럼 ‘내가 생각하는 정도’가 아닌, 완벽함을 요구하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기대를 품고 이 땅을 살아가십시오.
나는 내가 생각하는 정도의 말씀을 지키면서, 스스로 만족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호와의 명령하신 대로 행하라(32-33) 모세는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땅의 비극은 사람들이 좌로나 우로 치우쳐서 말하고, 행동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결코 이 땅의 사상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이 땅을 주님의 말씀으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를 주님의 말씀으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판단하고 있습니까?



•중보자 되시는 주님을 전하고, 나 역시 중보기도를 통해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섬김, 황사랑 선교사가 교제하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복음에 열린 마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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