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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Sep 17, 2014
  • 717


새찬송가 384장
1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 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멘



신 2:1-15
1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8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10 (이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거주하였는데 아낙 족속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14절) 가데스 바네아 사건 당시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사람들 모두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사십 년을 광야에서 헤매게 하셨고 에서의 후손들과 모압과는 싸우지 않게 하셨습니다.

광야에서의 비극(1, 14-15)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삼십팔 년 동안이나 헤매야 했습니다. 광야에서 지내는 동안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다 죽었습니다. 비극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불순종이 얼마나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순종을 기뻐하시고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나는 어떤 쪽을 선택해야 하겠습니까?
주님의 뜻을 알게 될 때마다 순종하기 위해서 어떤 결심을 할 수 있겠습니까?

광야에서의 은혜(7)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은 지속되었지만 그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고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먹을 것은 고사하고 물조차 귀한 광야에서 사십여 년을 보내면서도 이스라엘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도 함께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이 사실을 인정합니까?
하나님이 광야 같은 내 인생길에 어떤 은혜를 베푸셨습니까?

금지 명령(2-6, 8-13)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중에 에서의 자손들과 모압 족속과는 싸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의 형 에서의 자손들에게는 세일 산을, 롯의 자손인 모압 족속에게는 아르를 주셨기에 그들의 영토는 이스라엘에게는 허락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에서 자손과 모압 족속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에 해를 가한 일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수백 년 전에 약속하신 것을 지키고자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모습에서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까?

사소한 약속이라도 지키려고 노력합니까? 잊어버렸기에 이제라도 지켜야 할 약속은 무엇입니까?



•광야 같은 나의 삶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그 은혜만 붙잡고 살게 하소서
•정양오, 김명애 선교사가 개척 준비 중인 교회에 헌신된 일꾼을 보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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