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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Sep 10, 2014
  • 850


새찬송가 449장
1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2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4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학 1:12-15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15 그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여섯째 달 이십사 일(15절) 학개가 처음 말씀을 전한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초하루였다. 백성들은 그 말씀을 받은 때로부터 약 이십삼 일이 지났을 때 공사를 재개할 수 있었다.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비롯한 모든 백성은 학개의 말을 듣고 드디어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12) 학개는 강한 어투로 메시지를 선포했음에도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순종했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학개의 말을 들은 것이 하나님께서 학개를 보내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여호와를 경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를 하나님이 보내신 것으로 인정하고 순종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나는 말씀의 사역자(목회자)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까?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13) 학개는 백성들에게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서 말씀을 전했기에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말씀의 사역자가 전하는 말을 듣고 순종하기로 작정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는 복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에 기초한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 위해서는 어떤 결단을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감동시키심(14-15) 총독과 대제사장을 비롯한 백성들은 중단된 성전 재건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그들이 학개가 선포한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지만 여호와께서 그들을 감동시키셨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이 없다면 말씀에 순종하기도, 말씀의 능력을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간절히 사모해야 하며 말씀의 사역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감동하게 하심은 우리가 조절할 수 없습니다만 기대감을 갖고 기도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 자세로 말씀을 듣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를 존중하며 그 말씀 앞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게 하소서
•이상룡, 이혜련 선교사가 완성된 세르파 신약성경을 통해 현지인들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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