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한경민
  • Sep 04, 2014
  • 714


새찬송가 274장
1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옵소서 2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보다 더 원하오니 정결한 맘 주옵소서 3 정결한 맘 그 속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4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악한 생각 다 버려도 주 앞에서 정결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후렴> 물 가지고 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



욜 2:12-17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금식일(15일) 금식은 참회와 겸허의 표시이다. 금식일을 정하라는 말씀은 국가적으로 회개의 표시로서 참회와 낮아짐을 보일 날을 정하여 지키라는 말씀이다.




요엘은 유다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알린 후에 진심으로 회개하여 주께로 돌아오라고 외쳤습니다.
이제라도 돌아오라(12)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유다 백성들에게 이제라도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백성들을 징계하고자 하셨지만 하나님이 참으로 원하신 것은 징계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돌이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제라도 … 돌아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로 당신의 백성들을 책망하고 징계하시지만 그런 중에도 당신의 자녀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진정한 회개(12-17) 회개는 겉치레나 형식이 아닙니다. 마음의 변화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당시에는 슬픔과 회개를 나타내는 표가 옷을 찢는 것이었는데 요엘은 그 정도가 아니라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시온에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국가적으로도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진정한 회개만이 유다를 살릴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회개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찢는 회개’란 어떤 회개를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은혜로우신 하나님(13-14) 요엘은 유다 백성들이 진정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 마음과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복을 내리사 다시 하나님께 제사하도록 허락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가장 큰 불행이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얼마나 풍성하게 경험하고 있습니까?




•나와 우리 가정과 교회와 나라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소서
•김진엽, 서경아 선교사가 루마니아 언어공부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하소서

 

제목 날짜
2014년 5월 29일(목) 은혜를 거역하지 말라   2014.05.29
2014년 5월 2일(금)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그리스도   2014.05.02
2014년 5월 30일(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2014.05.31
2014년 5월 31일(토) 축복과 마지막 인사   2014.05.31
2014년 5월 3일(토) 고난을 통해 온전케 되신 그리스도   2014.05.03
2014년 5월 4일(주일) 주님의 뜰에 선 사람   2014.05.04
2014년 5월 5일(월) 모세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2014.05.07
2014년 5월 6일(화)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2014.05.07
2014년 5월 7일(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자   2014.05.07
2014년 5월 8일(목)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2014.05.08
2014년 5월 9일(금)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된 대제사장   2014.05.09
2014년 6월 10일(화) 열두 살의 예수님이 겪은 일   2014.06.10
2014년 6월 11일(수) 세례 요한의 사역   2014.06.11
2014년 6월 12일(목)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과 족보   2014.06.12
2014년 6월 13일(금) 시험 받으신 예수님   2014.06.13
2014년 6월 14일(토) 배척 받으신 예수님   2014.06.14
2014년 6월 15일(주일) 그리스도 고난의 예표   2014.06.15
2014년 6월 16일(월) 가버나움에서의 사역   2014.06.17
2014년 6월 17일(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2014.06.17
2014년 6월 18일(수) 병자들을 고치시는 예수님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