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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Aug 24, 2014
  • 622


새찬송가 147장
1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2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나무 위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3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해가 그 밝은 빛을 잃을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4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무덤 속에 뉘일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5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무덤에서 나올 때 오 그 일로 주께 영광 영광 영광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눅 23:26-43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 단어해설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38절) 이 죄패는 히브리어, 라틴어, 헬라어로 기록하여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 수 있게 했다(요 19:20).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과정에서도 자신이 누구신지를 잘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26-31) 구레네 사람 시몬은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고, 여자들과 많은 백성들이 예수님의 행렬을 따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울고 있는 여자들에게 장차 망할 예루살렘과 그들의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십니다(28절). 나는 참으로 무엇을 위해 울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더 중요하고 더 긴급한 일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나는 무엇을 위해 울고 있습니까? 마땅히 울 일에 울며 애통하고 있습니까?

유대인의 왕(32-38) 예수님의 십자가에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를 붙였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마 2:2)은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를 붙이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죄패를 보고 믿고 공경하기보다는 오히려 조롱하는 군인들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단순히 유대인의 왕이 아니라, 온 세계를 창조하시고 또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나의 삶과 우리 가정, 우리 교회에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며 살고 있습니까? 나와 우리 가정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기에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나의 삶 속에서 아직 주님의 다스림을 온전히 받지 못하는 부분은 없습니까?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39-43)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함께 달린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예수님을 비방하고, 다른 한 사람은 그를 꾸짖으며 믿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해달라는 한 강도의 청원에 예수님은 그가 낙원에 있을 것이라 약속합니다. 강도는 믿음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릅니다(롬 10:10).
나의 주변이나 가족 가운데 아직 분명한 신앙을 고백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주님의 십자가가 나를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고 십자가 아래에서 겸손한 심령으로 살게 하소서
•오늘도 어디에 있든지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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