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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Aug 17, 2014
  • 664


새찬송가 290장
1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2 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 무거운 짐 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후렴>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눅 22:1-13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자백해야 할 죄나 피해야 할 행동은 무엇입니까?

▩ 단어해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7절) 애굽에서 탈출한 날이 유월절이고, 그 때 무교병을 먹었으므로 유월절부터 7일 동안을 무교절로 지킨다.




예수님은 유월절을 맞이하여 제자들에게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게 하고, 가룟 유다는 스승을 팔기 위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모의합니다.

유월절(1-2) 출애굽 당시 히브리 사람들은 어린 양의 피를 문과 문설주에 발라 하나님의 사자가 애굽을 칠 때에 장자의 목숨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출 12:13).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경배해야 할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꾸미고 있습니다. 형식주의에 빠진 종교지도자들의 타락한 모습을 보십시오. 우리의 구원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타락과 예수님의 자발적인 희생이 어우러져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언제나 깨어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고 있습니까?

유다가 배반하다(3-6) 예수님의 죽음에는 가룟 유다도 한몫합니다. 그가 스승을 종교 지도자들에게 넘길 기회를 찾고 있는 것을 보십시오. 이는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갔기 때문이었지만, 이것은 전적으로 유다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한 번 제자는 영원한 제자여야 합니다. 우리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행동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자신은 의로운 일을 한다면서 사탄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망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나는 변함없이 제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유월절 먹을 준비(7-13) 유월절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명절이지만, 예수님의 생애에서도 귀중한 날입니다.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흘림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받았듯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류가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요 10:11)을 확인시키기 위해 유월절 만찬을 준비합니다(8절). 음식 먹을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준비시키는 것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유월절 만찬에서 자신의 몸과 피의 의미를 가르쳐 주십니다.
나는 성찬식에서 예수님의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마음을 주시고 끝까지 사명을 완수하신 주님을 본받게 하소서
•태국의 소수부족 청년들이 마약 중독에서 해방되도록 의지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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