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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Jul 10, 2014
  • 1325



새찬송가 503장
1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소리 뿐일세 악은 선케 만들고 모든 소망 이루는 사랑 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2 곳곳마다 번민함은 사랑 없는 연고요 측은하게 손을 펴고 사랑받기 원하네 어떤 이는 고통과 근심 걱정 많으니 사랑 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 하도다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하도다 3 어떤 사람 우상 앞에 복을 빌고 있으며 어떤 사람 자연 앞에 사랑 요구하도다 먼저 믿는 사람들 예수 사랑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 하겠네 예수 사랑 가지고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4 기갈 중에 있는 영혼 사랑받기 원하며 아이들도 소리 질러 사랑받기 원하네 저들 소리 들을 때 가서 도와줍시다 만민 중에 나가서 예수 사랑 전하세 예수 사랑 전하세 예수 사랑 전하세 만민 중에 나가서 예수 사랑 전하세



눅 10:25-42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해설
내려가다가(31절)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은 내려가는 길이었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라고 말한 것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이었음을 말해준다.




한 율법교사가 예수님에게 영생을 얻는 길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 유명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가 탄생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25-32)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강도 만난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지나다가 강도 만난 사람을 보았지만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누구보다도 종교적인 그 두 사람은 마땅히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주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그들의 경건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것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왜 강도 만난 사람을 외면했겠습니까? 그런 모습이 내게는 없습니까?

선한 사마리아인(33-37) 제사장과 레위인도 외면했던 강도 만난 사람을 도운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멸시받던 사마리아 사람이었지만 그는 유대인 한 사람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막으로 데려간 후에 그 사람을 주막 주인에게 맡기고 떠난 것을 보면 바쁜 일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중에도 최선을 다했고 심지어 비용이 더 들면 후에 갚아주겠다는 약속까지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율법교사에게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내가 돌보고 도와야 할 사람은 누구이며 어떻게 도와야 하겠습니까?

무엇이 우선인가?(38-42) 예수님은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의 집에 들어가십니다. 마르다는 손님이신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 분주했지만, 마리아는 당시의 관습과는 다르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데 집중합니다. 마르다가 보기에 이것은 불공평해 보였고, 결국 예수님께 이것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그리고 그것이 오늘 내게 주는 교훈은 어떠합니까?
나는 말씀을 듣는 것과 주님을 만나는 것보다 일과 다른 것이 우선된 적은 없습니까? 그리고 그것 때문에 불평하거나 불편한 마음은 없습니까?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도울 수 있게 하소서
•우즈베키스탄의 내부사정으로 위축되어 있는 선교사들이 성령 안에서 힘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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