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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Jul 09, 2014
  • 819



새찬송가 285장
1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참 기쁘고 복 되도다 이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노라 2 이 좋은 날 내 천한 몸 새 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늘 섬기리 3 새 사람 된 그 날부터 평안한 맘 늘 있어서 이 복된 말 전하는 일 나의 본분 삼았도다 <후렴>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아멘 



눅 10:17-24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해설
뱀과 전갈을 밟으며(19절) 뱀과 전갈을 밟더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고 뱀과 전갈을 악한 영으로 이해해서 악한 영들을 이긴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다. 



칠십 인은 성공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돌아와서 예수님에게 행한 일을 보고했습니다. 예수님은 기쁨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칠십 인의 보고(17-19) 칠십 인은 기뻐하면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보고를 들으신 주님은 사탄이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권능을 주신 분이 바로 주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칠십 인처럼 주님이 주시는 권능으로 충만하여 능력 있는 삶을 살아야 하며, 철저하게 주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면 할수록, 주님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더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나는 얼마나 주님을 의지하고 있으며 얼마나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까?

구원의 기쁨(20) 예수님은 칠십 인에게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 즉 구원 받은 것은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에 비한다면 대단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비추어 우리는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닙니까?
더 풍성한 구원의 기쁨과 감격 가운데 살 수 있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의 감사 찬양(21-24) 예수님은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 찬양에서 예수님은 당신을 아는 것을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했습니다. 제자들은 분명 사람들의 관점으로는 어린 아이들처럼 연약하고 가치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알고 믿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찬양을 마친 후 제자들을 보시면서 그들이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에게서 듣는 것이 얼마나 복된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섬기며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습니까? 



•구원 받은 주의 자녀로서 주님을 알고 믿고 섬기는 것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전우영, 정선경 선교사의 휘킴교회가 잘 성장하여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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