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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Jun 12, 2014
  • 719

2014년 6월 12일(목)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과 족보 



새찬송가 310장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눅 3:21-38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32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33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그 위는 나단이요(31절) 마태복음은 다윗의 아들이 솔로몬이라고 하고 누가복음은 나단이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마태복음은 요셉의 계보를, 누가복음은 마리아의 계보를 소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기에 앞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소개합니다.
세례 받으심(21)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세례란 죄 씻음을 뜻하는 예식입니다. 죄가 없는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것은 죄인인 우리와 당신을 동일시하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과 의미상 유사합니다. 두 가지 사건 모두 ‘사람과 같이 되고자’ 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주님은 우리를 깊이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깊이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신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심(21-22)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아들 예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에게 매우 큰 격려가 되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이러한 모범을 어떻게 따를 수 있겠습니까?
오늘 자녀들에게 어떤 격려의 말을 전해줄 수 있겠습니까?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23-38)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마태복음에 나오는 족보와는 다릅니다. 특히 마태복음이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임을 밝히면서 예수님이 구약성경이 예언한 메시아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반면에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조상을 아담까지, 더 나아가서 하나님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예수님이 세계 모든 열방의 구주로 이 세상에 오셨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선교라는 면에서 어떤 도전을 준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세계 열방에 주님을 전하는 선교 사역에 어떻게 동참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자녀들을 인정하고 긍휼히 여기게 하소서
•박권출, 이선희 선교사의 사역 현장 내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영혼들을 회복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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