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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May 28, 2014
  • 669

2014년 5월 28일(수) 하나님의 아들답게 살라 



새찬송가 399장
1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님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그 양떼들을 항상 지키신다 2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가 네 갈 길 인도하신다 마라의 쓴 물 달게하신 주 그 동산에서 피 땀 흘리셨네 3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님 언제나 함께 하신다 고난과 역경 환난 중에도 능력의 주님 너를 지키신다 <후렴> 오직 믿음 믿음으로 두려움 없으리 오직 믿음 오직 믿음 믿음으로 두려움 없으리 오직 믿음



히 12:1-13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주(2절) ‘저자’ 또는 ‘근원’, ‘개척자’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히브리서의 믿음에 대한 말씀이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믿음의 길은 장거리 경주입니다. 죄와 더불어 싸우며 가는 힘든 경주입니다. 

예수를 바라보라(1-3) 11장에 등장한 구약의 선진들은 지금 우리에게는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입니다. 그들의 결과가 보여주는 소망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오늘을 달려가는 삶을 강조합니다. 항상 시련과 환난이 있지만 인내해야 합니다. 참고 견디는 성도만이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특히 주님을 바라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이 우리의 믿음의 시작이며 완성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주’ 라는 말 속의 ‘주’는 저자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이 주님에게서 나왔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온전하게 한다는 것은 완성시킨다는 뜻입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의 믿음을 반드시 완성시킬 것이기에 믿음으로 견디며 달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 고난을 참고 견디며 갔습니다. 우리도 참고 견디며 믿음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믿음의 여정에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내려놓으세요.

아들이 받는 징계(4-13) 그 시대나 우리 시대나 믿음의 여정에서 문제는 바로 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 걸려 있으면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징계하시고 꾸짖으시고 나무라셔서 우리를 바르게 세워 주십니다. 아들이 아니면 징계도 없습니다. 아직 우리가 죄와 싸우되 철저하게 싸우지 않기 때문에 징계를 해서라도 우리를 죄와 더불어 이기게 하십니다. 그 모든 징계의 초점은 우리를 유익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징계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기 때문에 너무나 유익합니다. 뿐만 아니라 징계는 아들로 하여금 연약한 무릎을 강하게 세워 일으켜서 저는 다리로 다시는 어그러지지 않도록 강하게 세워 일으켜 줍니다. 징계를 통해 다시 강하게 일어서서 믿음의 경주를 잘 달려가기를 기도합니다.
죄의 징계를 받을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죄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을 지키시고 더욱 강하게 인도해 주소서
•최선욱, 김혜숙 선교사의 가정이 하나님 나라의 모범이 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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