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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May 20, 2014
  • 702

2014년 5월 20일(화)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속죄 




새찬송가 213장
1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 하소서 2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첩하게 하소서 3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하게 하소서 4 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하늘나라 위하여 주 뜻대로 쓰소서 5 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평생토록 주 위해 봉사하게 하소서 아멘 




히 9:23-28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세상 끝에(26절) 예수님의 초림이 종말의 시작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이 회개의 복음으로 시작된 것이다. 




구약의 제사와 제물의 초점은 속죄에 있었습니다. 구약의 제사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드려진 제사를 비교하면서 예수님에 의한 속죄의 우월성을 강조합니다.
더 좋은 제물(23-26) 히브리서는 구약의 제사와 속죄 예식을 하늘의 있는 것들의 모형과 비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드려진 제사와 제물은 하늘에 속한 것이며, 구약의 제사와 제물은 그것의 모형이라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제사를 통해 구약에서 약속한 모든 속죄의 은총이 모든 백성들에게, 그리고 온전하게 이루어졌음을 강조한 것입니다. 히브리서를 읽던 성도들은 구약의 제사와 속죄를 여전히 붙들고 예수님의 십자가 속죄를 가볍게 여기는 성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참 실체가 나타났는데, 계속해서 그림자인 모형을 붙들고 가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드려진 제사는 대제사장의 신분이나 친히 그 몸을 제물로 드리신 제물의 차이로 볼 때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드려진 완전한 제사와 제물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완전한 구속의 은혜를 누리고 체험하고 있습니까?

장차 완성된 구원(27-28) 초대교회 당시에는 종말론적 신앙이 강조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더불어 종말이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흐름으로 볼 때, 예수님의 몸으로 드려진 십자가 속죄 사역은 종말의 시작에 드려진 것입니다. 이 시작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완성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은 그림자가 아니라 실체이며, 구원의 완성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그 역사가 완성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성도들은 이 신앙고백 위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죄와 상관이 없는 거룩한 성도가 될 것입니다. 이 고백과 확신을 가지고 날마다 담대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미 거룩해진 나의 인생이 장차 재림 때 완전해질 것을 믿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날마다 더욱 거룩해지도록 나의 삶을 지켜주소서
•손상석, 김민정 선교사가 계획하고 있는 성경 번역 사역이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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