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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May 16, 2014
  • 681

2014년 5월 16일(금) 새 언약의 중보자 그리스도 



새찬송가 36장
1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 찬양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 찬양 2 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 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만유의 주 찬양 네 귀한 보배 바쳐서 만유의 주 찬양 3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세상 사람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만유의 주 찬양 그 크신 위엄 높여서 만유의 주 찬양 4 주 믿는 성도 다 함께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만유의 주 찬양 무궁한 노래 불러서 만유의 주 찬양 아멘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히 8:1-13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성소와 참 장막(2절) 하늘에 돌이나 천막으로 지은 건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늘나라 전체가 성소이며 장막(계 21:22)이라는 의미다. 왜냐하면 천국은 성령으로 충만한 곳이며 온전히 거룩하며 영광이 충만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늘에 있는 성소와 참 장막(1-5) 예수님은 지금 하늘에 계시며 하늘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십니다. 하늘나라 전체가 거룩하며 성소입니다. 예수님은 돌로 지은 성전에서가 아니라 성령이 충만한 하늘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기십니다. 땅에 있던 성소와 장막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였습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땅에 있는 건물에 너무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벽돌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영원한 것은 벽돌이 아니라 하늘나라이며 거기에 들어갈 우리들입니다.
교회당을 성전이라 부르는 것이 옳을까요? 오늘날 교회당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면 어떨까요?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6-13)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십니다. 따라서 마리아나 성자들에게 기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일 첫 언약이 흠이 없었더라면 둘째 언약이 요구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7절). 성경은 장차 ‘새 언약’을 맺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렘 31:31-34). 이 새 언약은 전에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언약(출 19장)과 같지 아니하다고 합니다(9절).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이 돌보지 아니하고 물리쳤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새 언약을 세우시는데, 이 새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라고 합니다(10절). 외적인 형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날에도 성령을 받아서 마음이 변해야만 삶이 변화됩니다. 마음의 변화 없이 윤리 도덕만 강조하면 위선자를 만들고 맙니다. 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윤리 도덕이나 철학이 아니라 복음이며 성령의 역사입니다.
나의 마음에 성령의 역사를 위해 나는 얼마나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까? 구체적인 기도시간을 가지고 있습니까? 




•나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깨닫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기 위해 힘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민홍기, 심혜진 선교사가 섬기는 공동체 안에 연합과 화합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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