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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May 15, 2014
  • 661

2014년 5월 15일(목) 맹세로 된 영원한 제사장 



새찬송가 289장
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 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리니 그 기쁨 비길 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히 7:20-28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더 좋은 언약의 보증(22절) 예수님이 자기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보증(확실함).
약점(28절) 연약함.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지 못하는 인간의 연약한, 죄 있는 상태.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로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영원히 제사장이 되셔서 우리를 위하십니다.
맹세로 제사장 되심(20-22)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로 말미암아 되셨습니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고 하시고 나서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반차)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시 110:4). 한 번 맹세한 것은 변할 수 없으며 어떤 일이 있어도 확실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영원한 제사장이 된 것은 결코 변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맹세를 신실하게 지키시는 예수님을 통해 오늘 내가 배울 점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영원히 계신 제사장(23-25)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그 수가 많았습니다. 죽음으로 인하여 그들이 항상 있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새로운 제사장을 세워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계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은 변하지 않으며, 또한 그분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 예수님으로 인해 나는 어떤 자세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합당한 제사장(26-28)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이기 때문입니다. 단번에 자기를 드려 다 이루셨으므로 대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린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율법은 연약함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지만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웠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참으로 우리 죄를 없이 하시며 온전케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사가 구약의 제사보다 뛰어난 점이 무엇일까요? 이 예수님의 제사의 효력을 오늘날 우리가 누리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배필규, 박정희 선교사의 토요 제자학교 사역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의 진보가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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