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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May 10, 2014
  • 673

2014년 5월 10일(토) 완전한 데로 나아가자 



새찬송가 212장
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 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히 6:1-12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4절) 일시적으로 잠깐 외적인 은사를 맛본 것을 말한다. 참된 회개와 믿음에 이른 것은 아니다.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4절) 성령의 외적 사역이나 은사에 일시적으로 참여한 자가 된 것을 말한다. 지속적인 은사인 성령의 내주나 인도하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가 초보에 머물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자고 합니다. 우리는 좀 더 성숙하고 견고하고 온전한 데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완전한 데로 나아가자(1-3) 우리는 말씀의 초보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기초적인 것, 초보적인 것만 반복해서 배우면 안 됩니다. 한국교회가 늘 초보적인 것만 가르치는 데서 변화해야 합니다. 좀 더 깊이 나아가려고 힘써야 하고, 성경을 하나하나 가르치고 배우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성도들의 신앙을 초보 상태에서, 어린 아이의 상태에서 머물러 있게 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신앙의 성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을 깊이 있게 배우기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타락한 자들(4-8) 한 번 은혜를 받고 나서 타락한 자들은 다시 회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들은 일시적으로 은혜를 입고 잠깐 성령의 능력을 맛본 자들이며 참으로 회개한 자들은 아닙니다. 겉으로 은혜를 받은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아닌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이들이 타락하여 이단에 빠지면 다시 회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는 회개의 은혜를 내려주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욕되게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이단들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이단들이 있을 때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부지런함을 나타내자(9-12) 우리는 이런 타락한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구원에 속해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와 봉사를 기억하십니다. 따라서 히브리서 저자가 원하는 것은 우리가 다같이 부지런하여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들을 상속하는 자들을 본받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게으르거나 낙심하면 안 됩니다. 믿음과 인내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던 믿음의 조상들처럼 이와 같이 우리도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쉬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나는 어떻게 합니까? 성경을 통해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게 됩니까?



•지금의 신앙 수준에 만족하지 말고, 부지런하여 하나님을 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김소리, 이물가 선교사의 사역을 통해 조속히 예배공동체가 선교지에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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