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한경민
  • May 08, 2014
  • 1181

2014년 5월 8일(목)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새찬송가 440장
1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예수 함께 아니 가면 낙 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 없네 2 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 없겠네 가는 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3 어둔 그늘 나를 에워쌀 때에 주가 함께 계심 믿고 가려네 죽은 후에 천국에서 깨어나 예수 함께 길이길이 살리라 <후렴> 어디를 가든지 겁낼 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히 4:12-16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은혜의 보좌(16절)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 차례 나아가는 지성소 안의 언약궤가 있는 곳이다. 여기서 하나님은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셨다.





대제사장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몸소 체험하신 분이시므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은혜를 입기 위해 수시로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고 예리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생각과 뜻을 분별합니다. 피조물 중 하나도 그 하나님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으며 벌거벗은 것처럼 다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잘잘못을 내어 놓고 결산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억울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재판장이 되십니다.
나는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어떻게 합니까? 사람들에게 하소연하고 분개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나아와서 사정을 아룁니까?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14-15)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하여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지금 하늘에 계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 우리 대신 값을 치루셨다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하시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이 친히 시험을 당하시고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우리의 사정을 아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마귀가 우리를 죄 있다고 정죄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죄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담대히 나아가자(16)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은혜의 보좌입니다. 죄 있는 우리도 죄 없으신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대제사장이시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저하지 말고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담대히 나아가는 사람이 긍휼을 얻고 은혜를 누립니다.
나는 은혜의 보좌 앞에 자주 나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이 땅의 어버이들을 위로하시고 언제나 주안에서 강건할 수 있도록 하소서

 

제목 날짜
모세의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해석[마태복음 5:21~32]   2020.01.1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라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다[스바냐 1:1~18]   2020.01.01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합니다[데살로니가 2:1~12]   2019.11.23
그리스도 예수의 심정으로[빌립보서1:1~11]   2019.11.11
내가 그를 바라리라[예레미아 애가 3:1~39]   2019.11.06
복음의 진수, 하나님의 아들 됨 [갈라디아서 3:26~29]   2019.08.23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백성의 삶 [민수기 31:1~24]   2019.08.01
평안하다고 생각할 때 겪게되는 유혹[민수기 22:36~23:12]   2019.07.15
내 말을 귀담아 듣고 이해하였는가? [예레미야 23:9~22]   2020.08.04
유다는 나에게 진심으로 돌아오지 않았다[예레미야 3:1~10]   2020.06.19
너희가 어째서 그처럼 이리저리 바쁘게 쫓아다니느냐? [예레미아 2:29~37]   2020.06.18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히브리서 13:1~17]   2020.06.12
기-승-전-사랑![아모스 9:1~15] (1)   2020.05.14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나 [마 10:34~11:1]   2020.02.05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시는 하나님 [에스겔 42:1~20]   2019.10.16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에스겔 41:12~16]   2019.10.15
애굽 혹은 바벨론 우리가 의지할 것은? [에스겔 30:13~26]   2019.09.16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두로의 종말[에스겔 26:15~21]   2019.09.05
하나님의 재산 분배방식 [민 26:28~56]   2019.07.23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외면하지 아니하시니 [민수기 24:10~25]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