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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May 07, 2014
  • 941

2014년 5월 6일(화)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새찬송가 85장
1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2 만민의 구주 예수의 귀하신 이름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비할 데 없도다 3 참 회개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기쁨이 되신다 4 예수의 넓은 사랑을 어찌 다 말하랴 주 사랑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알도다 5 사랑의 구주 예수여 내 기쁨 되시고 이제로부터 영원히 영광이 되소서 아멘 



히 3:12-19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안식(18절)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식’을 의미하였다. 왜냐하면 광야에서는 안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안식’은 또한 우리에게 주어질 ‘영원한 안식’ 곧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가나안 땅은 천국의 예표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을 굳게 하여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피차 권면하라(12-14)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불신앙의 악한 마음을 품지 않도록 주의하고 서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7절에서 ‘오늘’이라 하였으니 날마다 서로 권면하여 우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마음이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혼자만 따로 신앙생활 하려고 해서는 안 되고, 서로 돌보고 권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잘 했다고 다 된 것이 아니라 날마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경건해지기 위해 훈련하고 있습니까? 또한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돌아보고 권면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격노하심(15-17) 하나님은 광야에서 격노하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였습니까?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도 말씀을 들어도 마음을 닫고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을 노하시게 만듭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나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말씀을 들을 때에 새겨듣고 순종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듣고서 흘려보내는 편입니까? 마음을 부드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함(18-19)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죽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안식과 영원한 천국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아니함으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믿음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나는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듣는 말씀의 한 절이라도 순종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신성주, 손성영 선교사가 언어(라트비아어)를 탁월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능력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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