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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May 01, 2014
  • 775

2014년 5월 1일(목) 천사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새찬송가 288장
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히 1:1-14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 주의 보좌(8절) ‘주의 보좌’는 ‘당신의 보좌’ 곧 ‘그리스도의 보좌’를 말한다. 9-12절의 ‘주’도 모두 성자 예수님을 가리킨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계시자 되심과 천사보다 뛰어나심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계시자 그리스도(1-3) 예수님은 계시 역사의 최종 계시자이십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는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상속자이시며 그를 통해 온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이런 예수님에 대해 나는 얼마나 감사하고 있습니까? 그 예수님의 통치를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천사보다 뛰어나심(4-13) 예수님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난 분이십니다. 천사들은 예수님께 경배해야 할 존재이며(4-6절),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역자들입니다(7절). 그러나 아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이라 부르며(8절), 아버지께서 즐거움의 기름을 그에게 부으셨다고 합니다(9절). 게다가 ‘주’라고 부르면서, 그(예수님)가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지으셨다고 합니다(10절). 예수님은 영원하시며(11절), 그의 통치는 끝이 없을 것을 말합니다(12절). 그의 원수들이 예수님의 발 앞에 굴복할 때까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3절).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그저 친구나 위로자로 알고 있지는 않습니까?
천사는 성도들을 섬기는 영(14) 결론적으로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성도들을 섬기라고 보냄 받은 존재입니다. 따라서 천사들은 성도들을 위하는 존재이며 성도들 아래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천사들을 숭배하거나 경배하면 안 됩니다(골 2:18 참조). 우리는 천사보다 높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오직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있습니까? 우리 주위에 천사를 높이거나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영화나 노래 같은 것은 없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잘 알고 삶 속에서 주를 높이며 살게 하소서
•5월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안에 살도록 힘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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