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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한경민
  • Apr 25, 2014
  • 1085

2014년 4월 25일(금) 야곱이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하다 



새찬송가 368장
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 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 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창 48:8-22
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9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말미암아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12 요셉이 아버지의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러나게 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13 오른손으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왼손을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오른손을 향하게 하여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14 이스라엘이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17 요셉이 그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8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하였으나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2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세겜 땅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아모리 족속(22절) 요단 강을 낀 산악의 족속으로, 가나안으로 가려는 이스라엘 민족을 대적했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합니다. 족장의 축복권은 하나님이 주신 특권으로 하나님의 은총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야곱의 축복(8-16) 야곱은 요셉을 잃고 다시는 그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요셉과 함께 그의 두 아들까지 만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그 사실을 감격해하고 있습니다(11절). 야곱은 요셉을 잃고 가슴에 한을 품고 평생을 살았지만, 요셉의 안전은 물론 손자들까지 축복하는 감격을 누립니다. 우리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크고 놀랍습니다.
나는 생각지도 못한 은혜를 받은 일이 있습니까? 가족이나 동료들과 그 은혜를 나누어 보십시오.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복(17-20) 야곱은 손을 어긋나게 합니다. 형 므낫세가 아니라 동생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얹음으로 장자에게 주는 복을 동생에게 빌고 있습니다(14절). 므낫세도 하나의 민족을 이룰 것이지만, 하나님은 둘째 에브라임에게 더 큰 복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실 복은 장남과 차남, 선배와 후배, 상급자와 하급자에게 모든 축복이 그 순서대로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겸손히 하나님의 은총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복과 은혜가 있습니다. 그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출애굽을 예언하다(21-22) 야곱은 요셉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조상의 땅으로 돌아갈 것을 예언합니다(21절). 요셉도 죽음의 순간에 출애굽을 예언하였고(창 50:24), 430년 후 그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장소가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어디에서 살든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본향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나그네와 행인으로 살았던 것과 같이, 우리들도 그렇게 살아야 되겠습니다.
나는 나그네가 아니라 너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살지 않습니까? 포기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복이 후대에도 이어지도록 오늘도 말씀 속에 살게 하소서
•이성헌, 김정애 선교사에게 한글을 배우러 오는 청년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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