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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안상렬
  • Apr 12, 2014
  • 738
2014년 4/12(토) 야곱 가족의 애굽 이주

새찬송가 411장
1 아 내 맘 속에 참된 평화 있네 주 예수가 주신 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2 이 귀한 평화 내가 받고보니 내 슬픔이 사라지고 맘에 기쁨 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 예수 3 주 날개 아래 내가 사는 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 날이 와 주를 만나 뵐 때 아 그 평화 영원하리 <후렴> 주가 항상 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창 46:1-7
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2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5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6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7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야곱아(2절) 하나님께서 옛 이름으로 부르신 목적은 그의 과거의 상태를 상기시키기 위함이었거나 그가 의심하는한 새 사람이 아니라 옛 사람임을 나타내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이스라엘 가족은 요셉이 총리로 있는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남은 대흉년 5년 동안 생존하는 것이 중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친히 지시합니다.

브엘세바에서의 희생제사(1-3) 이스라엘은 가족을 거느리고 가나안을 출발해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그가 브엘세바에서 희생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이 이상 중에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가기를 주저하지 말라고 지시하십니다. 아마도 이스라엘은 애굽으로 내려가는 데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네 아버지의 하나님’으로 강조하십니다(3절). 아브라함과 이삭과 함께 하시고, 언약을 체결하시고, 이를 지키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도 함께 하심을 친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가 제사를 지내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가 가야할 길을 보여 주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위해 기도하며 그의 인도를 받으려는 마음이 신자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나는 어떤 중대한 일을 결정할 때 하나님께 먼저 예배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4-7)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여러 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신다는 말씀, 너를 인도하여 올라올 것이라는 말씀, 그토록 보고 싶었던 요셉과 함께 살다가 요셉이 임종을 지킬 것까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은 일련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 수 있었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애굽으로 내려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요셉과 야곱의 재회는 단순한 가족의 재결합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결코 파기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선택은 한계가 있고 실수가 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어디에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구하는 마음이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현재의 상황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나의 생각과 다르다 하여 낙심하지 않는 믿음을 주소서
•무슬림 임시정부가 집권 중인 튀니지에 민주적인 정부가 속히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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