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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안상렬
  • Mar 07, 2014
  • 662
본문) 창 31:30-42
내 용 3/7 야곱을 보호하시다 
 

새찬송가 384장 
1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 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멘 


창 31:30-42 
30 “이제 네가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옳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둑질하였느냐?” 31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 32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33 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34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 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 37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보셨으니 외삼촌의 집안 물건 중에서 무엇을 찾아내었나이까? 여기 내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둘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38 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39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 묵상을 돕는 질문 
삼위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31절) 야곱은 계속되는 라반의 속임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있었다. 


하나님은 라반의 분노를 녹이시고, 야곱을 보호하심으로 안전하게 돌아가게 하겠다는 처음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 일에는 야곱이 성실한 일꾼이었던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야곱의 맹세(30-35) 야곱은 자신있게 라반의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찾으면 숨긴 그가 살지 못할 것을 단언하고 있습니다(32절). 스스로에게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는 것에서 나온 야곱의 행동이 아닐까요? 나는 언제나 성실하게 일하고, 책임 있게 행동을 하고 있습니까? 부끄러움이 있는 사람과 비겁한 사람은 당당하게 행동할 수가 없습니다. 야곱의 말은 우리가 평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곱은 라헬의 잘못을 알지 못한 가운데 약속을 하였고, 공교롭게 라헬은 야곱의 맹세와 같이 베냐민을 출산하면서 죽고 말았습니다(35:19). 성급한 맹세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에서 성급한 맹세와 행동은 지혜롭지 못한 일입니다. 
나는 함부로 맹세하지는 않습니까? 

성실한 일꾼 야곱(36-42) 야곱은 지난 20년 간의 마음을 라반에게 토로합니다. 야곱은 자신이 얼마나 성실한 일꾼이었는가를 토로하고 있습니다. 밤낮으로, 더위와 추위를 마다하지 않고 일한 것을 고백합니다. 나도 나의 일터에서 야곱과 같은 성실한 일꾼입니까? 나의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이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해야 합니다. 주인의 대우(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한 라반)에 관계없이 성실하게 일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갚아 주실 것입니다. 야곱이 이제 아브라함의 하나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의 신앙을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보십시오(42절). 야곱이 지금까지는 인간적인 꾀로 성공을 추구하였지만, 이제 그 중심에 신앙을 두고 있습니다. 그의 신앙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32:26, 35:3, 히 11:21). 
나는 인간의 지혜와 꾀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살고 있습니까?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신실하게 살게 하소서 
•손성영 선교사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하는 한인여성모임을 통해 주께서 역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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