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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31일 금요일- 연약한 믿음을 붙들어 주심
2014년 1월 31일 금요일- 연약한 믿음을 붙들어 주심
새찬송가 542장
1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영생 허락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2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마음 그의 피에 적시네 3 구주 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4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주여 함께 하소서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아멘
창 17:15-27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사래, 사라(15절) 두 이름의 뜻에는 큰 차이가 없다. 두 이름 모두 공주 혹은 여주인을 가리킨다.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어주신 것은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주신 의미와 동일한데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분명히 지키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어주셨고 아브람이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 집의 사람들 중 남자들은 모두 할례를 받았습니다.
사라가 받은 약속(15-16) 하나님은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라가 아들을 낳을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에 대한 책망이 섞인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이 사라를 통해서 아들을 얻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갈이라는 편법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의 힘으로 억지로 성취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혹 나에게는 이런 모습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나는 언제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정석대로 살아가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까?
아브라함의 연약한 믿음(17-22) 아브라함은 사라가 구십 세가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자녀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로부터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서 이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고자 하십니다. 약속의 때가 무르익은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약속을 붙잡아야 할 아브라함의 믿음은 약해졌습니다. 나의 삶에는 이러한 모습이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굳게 붙잡았다가 지금은 희미해진 하나님의 약속이 있지는 않습니까?
온전한 순종(23-27)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자기 집안의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게 했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을 믿는 믿음을 회복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주신 할례 명령에 온전히 순종했다는 것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순종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깨우쳐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믿음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믿음이 흔들리거나 약해질 때도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자 합니까?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는 믿음을 회복시켜 주소서
•[설날] 민족의 명절을 지키되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새찬송가 542장
1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영생 허락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2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마음 그의 피에 적시네 3 구주 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4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주여 함께 하소서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아멘
창 17:15-27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사래, 사라(15절) 두 이름의 뜻에는 큰 차이가 없다. 두 이름 모두 공주 혹은 여주인을 가리킨다.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어주신 것은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주신 의미와 동일한데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분명히 지키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어주셨고 아브람이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 집의 사람들 중 남자들은 모두 할례를 받았습니다.
사라가 받은 약속(15-16) 하나님은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라가 아들을 낳을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에 대한 책망이 섞인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이 사라를 통해서 아들을 얻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갈이라는 편법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의 힘으로 억지로 성취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혹 나에게는 이런 모습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나는 언제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정석대로 살아가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까?
아브라함의 연약한 믿음(17-22) 아브라함은 사라가 구십 세가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자녀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로부터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서 이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고자 하십니다. 약속의 때가 무르익은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약속을 붙잡아야 할 아브라함의 믿음은 약해졌습니다. 나의 삶에는 이러한 모습이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굳게 붙잡았다가 지금은 희미해진 하나님의 약속이 있지는 않습니까?
온전한 순종(23-27)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자기 집안의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게 했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을 믿는 믿음을 회복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주신 할례 명령에 온전히 순종했다는 것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순종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깨우쳐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믿음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믿음이 흔들리거나 약해질 때도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자 합니까?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는 믿음을 회복시켜 주소서
•[설날] 민족의 명절을 지키되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에게 지혜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