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안상렬
  • Jan 28, 2014
  • 782

2014년 1월 28일 - 하갈과 이스마엘


  말씀묵상
등록일 : 2014-01-14
제 목 본문) 창 16:1-16
내 용 1/29 하갈과 이스마엘 
 


새찬송가 546장 
1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2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 입고 성령으로 힘서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성령 인도하는 대로 행하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창 16:1-16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자백해야 할 죄나 피해야 할 행동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이스마엘(11절) ‘하나님이 들으심’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하갈에게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고 약속하셨지만 그것은 이삭에게 주신 약속과는 달리 단지 세상적인 번성을 약속하신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아브람은 아내 사래의 말을 듣고 애굽 여인 하갈과 동침했습니다. 결국 하갈이 임신했지만 이로 인해 아브람 가정에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사래의 생각과 제안(1-2a) 사래는 아브람에게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면서 자신의 여종을 취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사래의 생각과 제안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를 갖지 못한 것인데 사래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출산을 아예 허락하지 않으신 것으로 단정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섣부르고 그릇된 생각이 잘못된 제안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나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고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나는 바른 믿음, 바른 생각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습니까? 
아브람이 하갈을 취하다(2b-3)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듣고 사래의 여종 하갈을 첩으로 삼았습니다. 바로 앞 장에서 하나님은 횃불 언약을 맺으면서까지 아브람에게 자녀를 주시겠다고 엄중하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과 사래에게 자녀를 주시려는 분명한 의지와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그 사실을 알려주기까지 하셨는데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래의 말을 따른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는 사람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과 상치될 때 어떤 쪽을 더 따르고 있습니까? 
뒤틀려진 인간관계(4-16) 하갈은 아브람과 동침하고 임신을 했습니다. 하갈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여주인 사래를 멸시했습니다. 사래는 자신이 모욕을 받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아브람 탓으로 여기고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아브람은 중재자 역할을 포기하고 하갈에 대한 처분을 전적으로 사래에게 맡김으로써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게 했고 결국 하갈이 도망가게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어떤 교훈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나는 누구와의 관계가 뒤틀려져 있습니까? 그것의 궁극적인 원인과 해법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 
•정산, 최비 선교사가 섬기는 시냇가 교회의 성도들이 믿음이 날마다 자라나게 하소서 
제목 날짜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사무엘상 23:1~13] (1)   2021.05.31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역대하 1:1~17]   2020.09.28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학개서 1:12~15] (1)   2020.12.29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창세기 12:1~9] (2)   2021.11.09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요엘서 2:12~17] (2)   2019.12.26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요한복음 6:60~71]   2021.02.08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창세기 12:10~20]   2021.11.10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요한복음 9:35~41] (1)   2021.02.24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8~21]   2019.12.19
'우리 왕이 죽으셨다!' 하며 슬퍼할 것이다[예레미야 34:1~7]   2021.07.01
'주님, 주님께서 제 발을 씻어 주시렵니까?' [요한복음 13:1~11]   2021.03.11
'평안하다' 하고 말하지만 사실 평안은 없다[예레미아 6:1~15]   2020.06.26
1/14 화요일- 새로운 시작 (1)   2014.01.13
120년 동안의 여유 [창세기 6:1~8]   2021.10.27
14년1월16일 목요일- 노아와 아들들 (1)   2014.01.16
2014년 01월 28일 화요일 - 횃불 언약을 세우다   2014.01.28
2014년 04/01(화) 사브낫바네아 (2)   2014.03.31
2014년 04/02(수) 요셉과 형들의 재회 (1)   2014.04.01
2014년 10월 10일(금) 약속의 땅 앞에서   2014.10.10
2014년 10월 11일(토) 삶의 행복과 불행   20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