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 멜기세덱과 소돔 왕을 만나다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멜기세덱과 소돔 왕을 만나다
새찬송가 221장
1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2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3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동락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4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창 14:13-24
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살렘 왕 멜기세덱(18절) 살렘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시 76:2). 고대 사회에서는 제사장직을 겸하는 왕들이 있었는데 멜기세덱도 그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이었다.
아브람은 가병들과 동맹군을 동원하여 롯을 구출해 냈습니다. 그는 돌아오는 길에 만난 소돔 왕과는 관계하기를 원치 않았지만 멜기세덱과는 신앙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롯을 구해내다(13-16) 롯의 소식을 들은 아브람은 동맹한 사람들과 318명의 가병을 이끌고 롯을 구하러 갑니다. 그는 밤중에 적들을 기습하여 롯을 비롯한 포로들과 재물을 되찾았습니다. 비록 도시국가들이기는 했으나 그래도 엄연히 나라였던 다섯 나라가 당하지 못한 그돌라오멜과 그 동맹국들을 공격한 것은 대단한 용기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롯을 구해내겠다는 일념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람의 모습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겠습니까?
가까운 사람이 어려움에 처할 때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돕고자 합니까?
소돔 왕을 멀리함(17, 21-24) 소돔 왕은 아브람이 포로들을 구해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중하러 나왔습니다. 소돔 왕은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고 했지만 아브람은 군사들을 먹이기 위한 최소한의 경비와 동맹군들의 분깃 외에는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아브람은 악한 도시 소돔의 왕과는 어떤 관계도 맺기를 원치 않았던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생각이 불량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겠습니까?
멜기세덱과의 만남(18-20) 아브람은 멜기세덱을 만났습니다. 살렘 왕이요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은 아브람을 치하하고 축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아브람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은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소문으로만 서로에 대해서 들었을 뿐 만난 것은 처음이었을 테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까?
동일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때 기쁨과 감격의 마음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악한 사람들을 멀리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를 풍성히 누리게 하소서
•김기태, 김혜금 선교사가 섬기는 이누야마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잘 성장하게 하소서
멜기세덱과 소돔 왕을 만나다
새찬송가 221장
1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2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3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동락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4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창 14:13-24
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 묵상을 돕는 질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살렘 왕 멜기세덱(18절) 살렘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시 76:2). 고대 사회에서는 제사장직을 겸하는 왕들이 있었는데 멜기세덱도 그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이었다.
아브람은 가병들과 동맹군을 동원하여 롯을 구출해 냈습니다. 그는 돌아오는 길에 만난 소돔 왕과는 관계하기를 원치 않았지만 멜기세덱과는 신앙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롯을 구해내다(13-16) 롯의 소식을 들은 아브람은 동맹한 사람들과 318명의 가병을 이끌고 롯을 구하러 갑니다. 그는 밤중에 적들을 기습하여 롯을 비롯한 포로들과 재물을 되찾았습니다. 비록 도시국가들이기는 했으나 그래도 엄연히 나라였던 다섯 나라가 당하지 못한 그돌라오멜과 그 동맹국들을 공격한 것은 대단한 용기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롯을 구해내겠다는 일념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람의 모습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겠습니까?
가까운 사람이 어려움에 처할 때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돕고자 합니까?
소돔 왕을 멀리함(17, 21-24) 소돔 왕은 아브람이 포로들을 구해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중하러 나왔습니다. 소돔 왕은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고 했지만 아브람은 군사들을 먹이기 위한 최소한의 경비와 동맹군들의 분깃 외에는 어떤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아브람은 악한 도시 소돔의 왕과는 어떤 관계도 맺기를 원치 않았던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생각이 불량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겠습니까?
멜기세덱과의 만남(18-20) 아브람은 멜기세덱을 만났습니다. 살렘 왕이요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은 아브람을 치하하고 축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아브람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은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소문으로만 서로에 대해서 들었을 뿐 만난 것은 처음이었을 테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까?
동일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때 기쁨과 감격의 마음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악한 사람들을 멀리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를 풍성히 누리게 하소서
•김기태, 김혜금 선교사가 섬기는 이누야마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잘 성장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