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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안상렬
  • Jan 16, 2014
  • 1194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묵상 qtland 입력 2014-01-09 10:21:25
1/17 야벳과 함의 후손들

새찬송가 23장
1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2 내 은혜로신 하나님 날 도와주시고 그 크신 영광 널리 펴 다 알게 하소서 3 내 주의 귀한 이름이 날 위로하시고 이 귀에 음악 같으니 참 희락되도다 4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피로써 곧 정케하셨네 아멘

창 10:1-20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단어연구
여호와 앞에…용감한 사낭꾼이로다(9절) 하나님의 이름으로 비교를 하게 되면, 고대 근동에는 최상급의 용례로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로 가장 뛰어난 사냥꾼이라는 의미이다.

홍수 이후에 노아의 후손들은 생육하고 번성합니다. 야벳에게서 많은 후손과 자손들이 나왔고, 함에게서는 더 많은 후손과 자손들이 나왔습니다.
홍수 이전과 이후(1) 10장은 노아의 후예들의 족보를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1절은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이 홍수 이후에야 비로소 아들들을 낳았다고 말합니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의 복으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된 것을 보여줍니다. 고대 근동의 상황에서 자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크나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홍수라는 커다란 고난 후에 엄청난 복이 그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비록 고통스러운 홍수의 기간이 있었지만, 오히려 심판의 시간 이후에 엄청난 복을 누리는 노아의 아들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야벳의 자손들(2-6) 야벳의 자식 7명과 그리고 고멜과 야완의 자식들, 즉 야벳의 손자들 총 7명이 등장합니다. 의도적인 7의 숫자를 맞추려 합니다. 유대의 완벽한 숫자였던 7을 등장시켜 결국은 하나님의 복이 야벳의 후손들을 통해서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5절에는 그들을 통해 방언, 종족, 나라대로 흩어졌음을 보여줍니다. 홍수 이전의 자식이 없는 모습과 대조되게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오늘도 나를 통해서 이루실 것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함의 자손들(7-20) 함의 후손은 엄청나게 세상적인 성공을 거둡니다. 함의 아들 구스가 낳은 니므롯은 세상에서 위대한 첫 영웅(용사)이였고, 사냥꾼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함의 후손들은 고대 앗수르, 니느웨와 같은 ‘나라’를 세운 자손들이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축복으로 함의 자손들은 엄청난 세상적인 성취를 이룹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이들은 이때부터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과 부딪히게 됩니다.
세상적인 성취도 하나님의 축복일 수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는 없을까요? 그렇다면 나는 오늘 무엇을 더욱 추구해야 하겠습니까?

•진정한 하나님의 복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추구하게 하소서
•강원준, 허경애 선교사의 소망의 꽃 보육원이 극빈자 자녀들에게 믿음과 행복을 주는 장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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