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2014년 1월 11일 토요일- 홍수의 시작
1/11 홍수의 시작
새찬송가 175장
1 신랑 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됐느냐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2 주를 나와 맞으라는 소리 들릴 때 기뻐하며 주를 맞이할 수 있느냐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3 항상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기름 준비하지 않고 주를 맞지 못하리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4 그날 밤에 영화로운 혼인 잔치에 기뻐하며 할렐루야 찬송부르리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후렴>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창 7:1-12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준행(5절) 지켜서 행했다는 뜻으로 노아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빠트림이 없이 다 지켜서 행했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홍수의 시작을 예고하시고 노아 가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어, 40일 동안의 기나긴 홍수가 시작됩니다.
홍수와 하나님의 계획(1-4)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던 시대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향해 의로움을 보였던 노아를 주목하셨습니다. 그와 그의 가정을 구원해 주시고, 그들을 통해 새로운 세대를 시작하려 하십니다. 또한, 노아의 가정뿐 아니라 짐승과 새들도 각각 방주에 남겨두어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셨습니다(3절). 비록 지면의 모든 생물을 멸하시려 하셨지만, 여전히 구원의 여지와 상황은 남겨두신 것입니다.
오늘의 세대와 노아의 세대가 비슷하지 않습니까? 나에게는 노아 시대와 같은 어두움이 없습니까?
다 준행하였더라(5-9) 홍수가 시작될 당시, 노아는 육백 세로 인생의 경험과 연륜이 많았지만, 홍수에 대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사실, 보지도 듣지도 못한 홍수에 대한 하나님의 예고로 방주를 짓기는 했지만, 그 수많은 동물들을 태우는 일과 가족들을 설득해서 방주에 태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불평 한 마디 없이 ‘다 준행’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이성적인 판단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이나 하나님의 명령을 들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다 준행’할 수 있겠습니까?
홍수가 시작되다(10-12)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히 노아의 나이 육백 세 되던 두 번째 달 십칠일에 시작된 이 홍수는 40일간 지속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예고에만 그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것도 너무도 정확하고 무섭게 임합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게는 구원으로, 그리고 그 외의 모든 세대에게는 심판으로 임한 것입니다. 노아의 가족들이 구원을 얻게 된 이면에 백년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준행한 노아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때 나는 어떤 자세로 듣고 임합니까? 혹, 오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안일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스리랑카의 교회들이 핍박을 잘 견딜 힘을 허락하여 주소서
새찬송가 175장
1 신랑 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됐느냐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2 주를 나와 맞으라는 소리 들릴 때 기뻐하며 주를 맞이할 수 있느냐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3 항상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기름 준비하지 않고 주를 맞지 못하리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4 그날 밤에 영화로운 혼인 잔치에 기뻐하며 할렐루야 찬송부르리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후렴>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창 7:1-12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 묵상을 돕는 질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명령과 따라야 할 모범은 무엇입니까?
▩ 단어연구
준행(5절) 지켜서 행했다는 뜻으로 노아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빠트림이 없이 다 지켜서 행했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홍수의 시작을 예고하시고 노아 가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어, 40일 동안의 기나긴 홍수가 시작됩니다.
홍수와 하나님의 계획(1-4)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던 시대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향해 의로움을 보였던 노아를 주목하셨습니다. 그와 그의 가정을 구원해 주시고, 그들을 통해 새로운 세대를 시작하려 하십니다. 또한, 노아의 가정뿐 아니라 짐승과 새들도 각각 방주에 남겨두어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셨습니다(3절). 비록 지면의 모든 생물을 멸하시려 하셨지만, 여전히 구원의 여지와 상황은 남겨두신 것입니다.
오늘의 세대와 노아의 세대가 비슷하지 않습니까? 나에게는 노아 시대와 같은 어두움이 없습니까?
다 준행하였더라(5-9) 홍수가 시작될 당시, 노아는 육백 세로 인생의 경험과 연륜이 많았지만, 홍수에 대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사실, 보지도 듣지도 못한 홍수에 대한 하나님의 예고로 방주를 짓기는 했지만, 그 수많은 동물들을 태우는 일과 가족들을 설득해서 방주에 태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불평 한 마디 없이 ‘다 준행’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이성적인 판단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이나 하나님의 명령을 들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다 준행’할 수 있겠습니까?
홍수가 시작되다(10-12)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히 노아의 나이 육백 세 되던 두 번째 달 십칠일에 시작된 이 홍수는 40일간 지속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예고에만 그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것도 너무도 정확하고 무섭게 임합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게는 구원으로, 그리고 그 외의 모든 세대에게는 심판으로 임한 것입니다. 노아의 가족들이 구원을 얻게 된 이면에 백년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준행한 노아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때 나는 어떤 자세로 듣고 임합니까? 혹, 오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안일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스리랑카의 교회들이 핍박을 잘 견딜 힘을 허락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