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안상렬
  • Dec 27, 2013
  • 1414
-오늘의 말씀 (13년12월27일) 
사랑하면 아픔을 감내합니다 (고린도후서 12:11-21) 

부모된 마음으로 고린도교회를 아낌없이 부어주고 섬겼던 사도바울 선생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엉덩이에 뿔 난 못된 송아지처럼 도리어 난봉꾼처럼 부모님께 대항하듯 사도바울 선생님의 사도권을 부인했던 고린도교회. 사도바울 선생님은 다른 교회에서와는 달리 고린도교회에서는 특별히 사례도 받지 않고 섬겼으나, 이제 사도바울 선생님은 이것조차도 사과합니다. '내가 다른 교회와 달리 고린도교회는 사례 받지 않고 섬겼으니, 나의 공평치 못함을 용서하시오.'

오... 주님. 예수님처럼 아낌없이 주었던 사도바울 선생님의 모습을 봅니다. 저도 그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주님, 바라옵건데 이러한 진심이 서로간에 통하는 아름다운 공동체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주님, 허락하시옵소서...
제목 날짜
하나님이 계실 집 [에베소서 2:11~22] (2)   2020.04.17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 [에스겔 18:1~18]   2018.12.04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창세기 1:14~25] (1)   2021.10.14
하나님이 얹어주신 멍에 [예레미야 27:1~11]   2020.08.13
하나님이 없는 나라의 끝 [에스겔 31:1~9]   2019.09.17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법[야고보서 2:1~13]   2019.12.05
하나님이 창조하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세상 [창세기 1:26~2:3]   2021.10.15
하늘 나라가 가까왔다! 회개하라![마태복음 3:1~12]   2020.01.10
하늘에 속한 사람들과 신령한 몸 [고린도전서 15:35~49]   2019.02.08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 [빌립보서 2장 12~18]   2019.11.15
하늘의 유산을 받을 자 [갈라디아서 4:21~31]   2019.08.27
하늘의 축복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을 기억하십시오[골로새서 3:18~4:1] (1)   2021.06.29
하지만 먼저 여호와께 물어 봅시다 [역대하 18:1~11] (1)   2020.10.26
한 율법학자와 예수님과의 대화 [마태복음 22:34~46] (2)   2020.03.18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다? [역대하 34:1~13] (1)   2020.11.27
한때 명성을 떨치며 행복했던 성이 어떻게 하다가[예레미야 49:23~33]   2021.08.07
합심하여 여호와의 말씀과 명령을 지키기로 하다 [역대하 30:1~12] (1)   2020.11.17
행악자 때문에 분개하지 말고 [에스겔 26:1~14]   2019.09.04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역대하 34:14~28] (1)   2020.11.28
헌금과 신앙생활 [고린도전서 16:1~12]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