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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안상렬
  • Dec 06, 2013
  • 1617
영광의 광채의 본체이신 하나님에게서 율법을 받은 모세선생님은 그 얼굴이 광채를 띄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모세선생님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대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과 율법을 주목하기 보다 모세선생님을 주목했었죠. 그래서 모세선생님은 썩어지고 부패한 인간을 주목하지 못하기 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대인들은 모세선생님께 주목했고, 그가 가져다 준 율법이야말로 가장 우선시되는 최고가치로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사도바울선생님은 모세선생님에게는 가릴 수건이 필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는 가릴 수건이 필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완성이요, 율법의 심판자이시며, 변치 않으시는 영광의 본체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영광의 본체가 되시는 주님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아직도 편견과 자기사랑과 죄악으로 말미암은 수건으로 가려진 제 눈을 열어주소서. 예배 가운데 대속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목하게 하시고, 내 삶 가운데 주인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소서.
2014년 토씨 공동체의 표어와 같이, '예수님을 바라보는 청년'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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