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안상렬
  • Dec 05, 2013
  • 1756
자신이 개척한 교회에서 자신이 사도권을 변증해야 하는 상황...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 선생님의 '편지'로서 선교사역의 열매였습니다. 또한 사도바울 선생님 자신은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예수님의 사역을 드러내는 열매이셨죠. 이제 이 그리스도의 편지로, 사도바울 선생님 뿐만아니라 모든 고린도교회 성도들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나의 공로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한 여자의 남편이 된 것도,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 것도, 토씨공동체의 목사가 된 것도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또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로서 사는 것이 자연스런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편지로, 주님의 열매로, 주님의 거울로 살아가게 하소서.
제목 날짜
소문을 들으셨습니까? [마태복음 2:1~12]   2020.01.08
가나안 영주권 [민수기 26:57~65]   2019.07.23
하나님 나라의 국가 제도[에스겔 46:13~24]   2019.10.26
잘못을 범하면서도 수치를 알지 못하는구나 [스바냐 3:1~10]   2020.01.03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9~18]   2020.01.20
내 어머니와 형제가 누구냐? [마태복음 12:38~50]   2020.02.12
너희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마태복음 15:1~9]   2020.02.20
너희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다[아모스 4:1~13]   2020.05.06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힌 자 [민수기 19:11~22]   2019.07.06
율법이 하는 일 [민수기 29:1~11]   2019.07.27
복음 그리고 전도자의 자세[갈라디아서 1:6~10]   2019.08.15
복음을 훼방하는 유혹과의 싸움[갈라디아서 4:12~20]   2019.08.26
유다 주변국가들의 악행과 그들의 종말[에스겔 25:12~17]   2019.09.03
여호와께서 네게 이처럼 말씀하셨다 [에스겔 28:11~19]   2019.09.11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에스겔 28:20~29:7]   2019.09.12
하나님이 없는 나라의 끝 [에스겔 31:1~9]   2019.09.17
그 때 가서야 내가 여호와인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33:23-33]   2019.09.26
하나님의 궁극적 승리 [에스겔 38:10~23]   2019.10.07
거룩함과 자유함[에스겔 45:1~8]   2019.10.22
하나님의 토지정책 [에스겔 48:13~22]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