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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안상렬
  • Dec 05, 2013
  • 1756
자신이 개척한 교회에서 자신이 사도권을 변증해야 하는 상황...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 선생님의 '편지'로서 선교사역의 열매였습니다. 또한 사도바울 선생님 자신은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예수님의 사역을 드러내는 열매이셨죠. 이제 이 그리스도의 편지로, 사도바울 선생님 뿐만아니라 모든 고린도교회 성도들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나의 공로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한 여자의 남편이 된 것도,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 것도, 토씨공동체의 목사가 된 것도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또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로서 사는 것이 자연스런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편지로, 주님의 열매로, 주님의 거울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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