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큐티나눔방

  • 안상렬
  • Dec 04, 2013
  • 1797
그리스도의 향기... 구약의 제사법에는 반드시 향이 있어야합니다. 이 향은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제물로서, 번제단의 불을 가져와 사용해야합니다. 이 향을 계시록에서 설명하기를 성도의 기도라고합니다. 번제단에서 속죄제물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분향단에서 피어오르는 성도의 기도.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본질적으로 향은 어떤 냄새를 덮거나 가리울 때 사용합니다. 하나님께 바쳐지는 향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과 죄악에 찌든 내 냄새를 덮고 오직 그리스도의 향기로 덧입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이시요 왕이시요 전부가 되십니다. 내 삶 속에서 오직 주님만 드러나시고 나타나시고 영광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우리 토씨 공동체가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오직 주님만께만 영광을 돌리는 교회되게 하소서...
제목 날짜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창세기 12:10~20]   2021.11.10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요한복음 6:60~71]   2021.02.08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요엘서 2:12~17] (2)   2019.12.26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창세기 12:1~9] (2)   2021.11.09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학개서 1:12~15] (1)   2020.12.29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었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역대하 1:1~17]   2020.09.28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사무엘상 23:1~13] (1)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