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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16, 2019
  • 26

그저 존재 한다


        



꽃은 꽃대로 벌레는 벌레대로 그저 존재 한다

장미가 아름답고 송충이가 징그러운 것은,
우리가 선입견을 갖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상은 그 무엇도 아름답거나 추하지 않다

삶과 죽음도 마찬가지다

- 김새별, 유품정리사 -


Onaip - 시간은 강물처럼 흐르고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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