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16, 2019
  • 25

그저 존재 한다


        



꽃은 꽃대로 벌레는 벌레대로 그저 존재 한다

장미가 아름답고 송충이가 징그러운 것은,
우리가 선입견을 갖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상은 그 무엇도 아름답거나 추하지 않다

삶과 죽음도 마찬가지다

- 김새별, 유품정리사 -


Onaip - 시간은 강물처럼 흐르고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오늘도 멈출 수 없는 일   2019.04.18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2019.04.16
그저 존재 한다   2019.04.16
새엄마의 서약서   2019.04.16
선물같은 삶   2019.04.12
행복한 엄마   2019.04.11
그야말로 명품이지요   2019.04.10
소이현의 전부를 사랑한 남자   2019.04.09
당신의 축 쳐진 어깨에게   2019.04.09
매년, 봄이 되면 찾아오는 엄마   2019.04.06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나라   2019.04.04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것   2019.04.03
우리 아빠는 막노동꾼이십니다   2019.04.03
만우절특집, 남편의 하얀 거짓말   2019.04.03
이 맛에 경찰합니다   2019.04.03
일오공(150) 쌈빡!   2019.03.29
놀라운 라면 4행시   2019.03.29
엄마의 군침   2019.03.27
아이돌 가수 세정의 '꽃길'   2019.03.26
꿈보다 불만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