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10, 2019
  • 33

그야말로 명품이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이 훗날 작품이 되기도 하고
귀하기만 하던 것이
시간이 지나서는 하찮은 것이 되기도 하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작품은
가족들과 함께 살아온 삶의 시간들이 아닐련지요

세월을 따라 세밀하고 촘촘하고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모든 것들
우리 삶의 흔적만큼은 세월이 아무리 오래 가도
오히려 더욱 빛이 납니다
그야말로 명품이지요

- 소 천 -

내가 사는 가족 모두도 명품 가족이 되었으면... ^^


유레이 - 소중한 일상의 행복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봄을 나누다, 춘분   2019.03.22
10년 전 남편의 편지   2019.03.22
개그우먼 김숙의 곁을 지켜준 언니   2019.03.26
꿈보다 불만   2019.03.26
아이돌 가수 세정의 '꽃길'   2019.03.26
엄마의 군침   2019.03.27
놀라운 라면 4행시   2019.03.29
일오공(150) 쌈빡!   2019.03.29
이 맛에 경찰합니다   2019.04.03
만우절특집, 남편의 하얀 거짓말   2019.04.03
우리 아빠는 막노동꾼이십니다   2019.04.03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것   2019.04.03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나라   2019.04.04
매년, 봄이 되면 찾아오는 엄마   2019.04.06
당신의 축 쳐진 어깨에게   2019.04.09
소이현의 전부를 사랑한 남자   2019.04.09
그야말로 명품이지요   2019.04.10
행복한 엄마   2019.04.11
선물같은 삶   2019.04.12
새엄마의 서약서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