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r 19, 2019
  • 115

이수지의 새댁은 처음이라



라디오 DJ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이수지는
지난해 12월, 3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행복한 신혼시절을 보내던 그녀가
지난 설날, 자신의 SNS에 한복을 입고
남편과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전국의 며느님들 존경합니다
눈 부음 어제 상 치우고 울었음 남편의 토닥토닥
세뱃돈 받고 풀렸음"
이라고 적었다

그녀가 올린 결혼 후 며느리로서 보낸 첫 명절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나도 첫 명절에 울었다",
"처음도 아닌데 매일 울고 싶다"
등 진심어린 공감과 격려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행복한가 / 클로이 -        

Dreamland - 나에게 빛이 되는 너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개그우먼 김숙의 곁을 지켜준 언니   2019.03.26
10년 전 남편의 편지   2019.03.22
봄을 나누다, 춘분   2019.03.22
주는 자의 조건   2019.03.20
이수지의 새댁은 처음이라   2019.03.1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2019.03.19
사위의 결심   2019.03.19
아픈 역사의 흔적, 개항장에 가다   2019.03.16
부모님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2019.03.15
부모님께 배운 것   2019.03.14
꽃을 가꾸듯   2019.03.13
6년간 형을 뒷바라지 한 김종국   2019.03.12
주고픕니다   2019.03.12
우리들의 우렁각시들   2019.03.12
물티슈 캡의 대변신   2019.03.12
조화의 시간을 가져라   2019.03.10
자매의 기적   2019.03.10
관계가 깨졌을 때   2019.03.10
가수 박일준의 가족   2019.03.05
행복   2019.03.05